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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 탐방] 작지만 알찬 동호회!
작성자 tygem 게시일 2005-09-20 조 회 1020
내      용

지난 8월 초에 끝난 동호회 교류전에서 해원 기우회가 우승을 차지하였다. 대회 기간 내내 회원 모두가 역시 우리는 하나이고, 각 개개인이 일당백이란 뿌듯한 자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퇴근하자 마자 집으로 달려가, 컴을 켜서 응원을하고, 대국을 마치면 곧바로 이어지는 승리의 번개모임... 어디 그뿐인가? 중국에 나가 있는 회원은 대국 중 연신 폭죽을 쏘아 올리며, 같이 있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기도 했다.


늘 즐거움과 진지함으로 똘똘 뭉쳐 있는 해원 기우회는 "대 해운대 고등학교" 동문들이 만들고 가꾸는 사랑방이다. 사실 윗글 하나로 해원 기우회를 다 설명 했다고 할 수 있으나, 조목조목 살펴보면 그속에서 양파껍질처럼 새로운 알맹이가 마구 쏟아진다. 형 아우간의 우애, 동기간의 끈끈함은 기본이요, 사이사이에 정과 웃음과 기쁨이 또 바둑에 대한 열정이 빠알간 배추속의 김장 양념처럼 곱게 자리하고 있다.

해원 기우회는 23명의 정회원과 13명의 가족 회원 그리고 모교 은사님이신 무경99(5단)님이 객원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그 면면은 다 밝힐 수 없으나, 회원 대부분이 타이젬 강3단 이상의 기력으로 중무장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바둑TV 출연은 물론이고, 각종 아마 대회 석권의 경험이 있는 회원들도 여럿이다.


물론, 회원 모두가 처음부터 그만한 기력을 가졌던 것은 아니다. 회원들의 바둑 입문은 상당히 다채롭다. 군에서 배운 회원은 당연히 있고, 초등학교 시절 동네 할아버지께서 심심소일로 사탕 사주시며 가르쳤던 바둑부터 고등학교 특활 활동으로 바둑을 처음 접하기도 하고, 야간 자율 학습 시간에 모눈종이에 빨간 볼펜, 파란 볼펜으로 한수씩 선생님들 몰래 표기해가며 배웠던 회원도 있다. 여기서 웃기는 사실은 바로 그 모눈종이 바둑 교습생이 우리 해원 기우회 최고 사범님이신 "해운대高(9단) " 님이란거다.

웃기다는 표현은 아이러니칼하다고 표현하는게 더 근접하려나? 아무튼 그만한 열정이 있었기에 누구에게도 고수 소리를 들을수 있지 않나 싶다. 그러한 열정은 해원 기우회의 운영에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매월 둘째주의 정기 모임과 매월 네째주에 열리는 정규 번개모임, 그리고 수시로 집합하는 모임수를 헤아리자면, 월 5~6회에 육박한다.


매월 둘째주 토요일 열리는 월례회에서 기우회 맏형중 한분이신 "해원1호"님이 운영하시는 바둑교실에서 열린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모임은 회원 모두가 깍듯한 인사로 진행된다. "안녕하십니까? 선배님" 에 이은 "반갑습니다. 아우님" 의 대답은 해원 기우회가 그냥 단순한 모임이 아니라 예와 도를 함양하는 바둑으로 맺어진 동문 모임임을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요약해 온 포석과 정석 강의가 끝나면 그야말로 불꽃튀는 승부의 세계에 모두가 몰입한다.
그 승부의 세계는 복기를 마치면 보통 밤 11시를 훌쩍 넘기기 일쑤이고, 그 마저도 아쉬워 2부 자리에 가서도 복기는 계속된다. "행님 이라믄 우짤낀데예.. 이라믄 요래하지.. 그라믄 나는 이래하지요?.. 그라나? 그람 이리하지...." 이쯤 되면 옆에서 한소리 날아온다. "너그들 열식히러 와가꼬도 그라나? 낼 기원에서 만나라..." 시계는 간단히 새벽 1시를 넘긴다..^^

해원 기우회의 일년 행사는 회원 상호간에 열리는 금 한냥 상품의 리그전이 가장 중요하다. 각 개인이 일년동안 최소 40대국을 소화해야 하는 풀 리그를 통해 실력 향상은 물론이고, 회원 상호간에 우의를 다지게 된다. 그 외 행사로 총 동창회 체육 대회시 동문 바둑 대회를 열고 있으며, 매월 네째주에 열리는 정규 번개 모임에서는 각 동호회와의 교류전등을 가진다. 뿐만 아니라, 중국에 생활하는 회원의 도움으로, 상해 바둑 학교 견학등을 기획하고 있다.

사실 바둑을 좋아하는 누구나 해원 기우회에 들어올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고교 동문 출신이라는 폐쇄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타 동호회 처럼 회원수 몇백에 각 지역 지부가 활동하는, 그런외형으로만 따져서는 타 동호회를 따라잡기 힘들다. 여기서 되묻고 싶다. 작지만 알찬 동호회, 열심히 활동하고, 즐겁게 바둑둘수 있는 동호회가 최고 아니냐고... 그런 동호회의 선두자리에는 항상 "해원 기우회"가 있을 것이고, 여타 동호회의 기준점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그런 "해원 기우회" 가 될 것이라고.....우리 모두는 다짐한다.

"해운대 고등학교 화이팅 "
"해원기우회 화이팅"

만족 굿~ 축하 당황 음흉 슬퍼 한숨 버럭 경고 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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