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젬게임
  • 타이젬만화
대국실 입장 대국실 다운로드
 

18K곤
침싱
皐롄곤
힛벌횐亶삔
릊庫곤
기예문

 
Home > 동호회 > 동호회 공지사항

 
모든 동호회 필독 공지입니다
[동호회 탐방] - 사람냄새 나는 바조쉼터
작성자 tygem 게시일 2005-03-11 조 회 1833
내      용

▲ 부평에 자리한 바조쉼터 바둑연구소 모습.


바조쉼터, '바둑이 조(?)아서 모인 사람들의 쉼터'란 뜻이라고 한다.

이들의 쉼터엔 끈끈함이 있었다. 동지들의 얼굴을 보기 위해 천안, 대전, 제주도, 심지어 중국에서까지 먼길을 마다하지 않고 흔쾌히 걸음하는 이들의 열정을 보며 바둑인의 한사람으로서 살짝 미소짓게 하는 그 무엇인가가 있었다.

바조쉼터인들 또한 한결같이 회원들간의 끈끈한 인간미, 유대감에서 있어서는 단연 타이젬 최고라고 입을 모으는데...

그렇다면 이들만의 매력이 무엇인지, 그 매력에 한번 빠져 봅시다~.




부평에 자리잡은 바조쉼터연구소를 찾아간 것은 2월 25일 저녁 7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바조쉼터연구소 문패였다. 온라인으로 뭉친 타이젬 동호회 중 이렇게 연구소까지 만들어 놓아 바둑연구를 하는 동호회가 과연 있을까란 의문과 함께 보통 동호회가 아니라는 생각이 퍼뜩 들었다.
문을 열고 들어갔을 때 언뜻 20명 정도 되는 회원들의 시선이 일제히 기자에게 꽂힌다.

회원들 : 어떻게 오셨나요?
기자 : 타이젬에서 왔는데요.
회원들 : 타이젬이랍니다, 자 모두들 박수~ 짝짝짝~
기자 : 아이고 왜들 이러세요, 쑥스럽게시리 ^^;

부처님 같은 인상의 시샵 '자선'님을 비롯해 부시샵 '부평화성', '손도'님 등 여러 분들이 반갑게 맞이해 주신다. 곧바로 맥주파티가 이어지고 연이어 권하는 맥주잔.

기자 : 저 술 마시면 탐방 못하는... 꿀꺽 꿀꺽.
회원들 : 운전할 거 아니면 괜찮심더~.


▲ 이날 모임의 시작을 가볍게 맥주 한잔으로 시작하는 바조쉼터 회원들 모습.



환영의 술자리에서 퍼뜩 정면을 바라보니 정장을 말끔히 차려입은 유경민 4단이 있었다.

기자 : 어라, 유사범이 여기 웬일이야?
유경민 4단 : 제가 이 근처 살고 또 바조쉼터 회원분들하고 평소에 안면이 있어서 오늘 참가했어요.
기자 : 아 그렇구나, 유 사범 완샷이야~


▲ 평소 바조쉼터와 안면이 있어 자주 모임에 참가한다는 유경민 4단(가운데)이 회원들과 다면기를 하고 있다.



유경민 4단은 이날 회원들의 지도다면기로 초빙된 기사여서 곧바로 다면기에 들어갔다. 상대는 총 6명. 다면기가 벌어지자 나머지 회원들은 언제 술자리가 있었냐는 듯 인터넷 바둑을 두기도 하고 상대를 잡아 한수 청한다.
이틈을 이용해 기자는 시샵 '자선'님과 인터뷰를 실시했다.



▲ 바조쉼터 시샵인 '자선'님의 모습.
-바조쉼터의 태동배경과 지나온 길을 간략하게 소개해달라.
바조쉼터의 전신은 '한사랑바둑동호회'이다. 원래 다른 바둑사이트에 있었는데 2002년 10월에 타이젬에 첫 둥지를 틀었다. 게다가 부시샵인 '부평화성'이 지금의 바조쉼터연구소 자리를 흔쾌히 내주어 부평에 오프라인 둥지도 같이 만들게 되었다.
처음 동호회를 만들었을 땐 5명이 전부였다.

-바조쉼터의 회원들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현재 총 인원이 98명인데 이곳 부평 근처에 살고 있는 회원들이 대다수이고 대전 15명, 부산 10명, 미국 2명, 중국 2명, 제주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는 부평과 대전에서 모임이 자주 열리지만 앞으로는 부산과 제주도를 아우르는 오프라인 모임도 만들 예정이다.

-바조쉼터만의 자랑이라면?
부평 근처에 살고 있는 회원들은 거의 매일 만나다시피 한다. 타이젬 동호회 중 바둑연구소가 있는 동호회가 있는가? 우린 이곳 연구소에서 매일같이 만나 바둑을 연구하고, 프로기사를 초빙해 지도다면기를 벌이기도 한다.

단지 연구만 하는 것이 아니다. 6개월 단위로 한치수가 안 늘면 동호회 정회원 박탈 페널티를 적용해 기력 향상을 꾀하기도 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렇게 오래 기다릴 필요도 없었다. 우리 동호회 사람들은 거의 모든 회원들이 몇 달만에 두세 치수가 올라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지금 이곳에 모인 사람들이 대부분 세네 치수가 올라간 사람들이다.

게다가 우리는 바둑 둘 때의 예의를 중시 여긴다. 바둑을 둘 때 안 좋은 습관들은 모두 교정해 주고 진지한 자세로 임하도록 항시 강조한다.

-듣기로 바조쉼터가 동호회 대항전에서 우승한 적도 있다던데.
2002년 라이브바둑 시절 '전국 동호회 대항 아마최강전'이란 명칭으로 동호회별 대항전이 있었다. 그 대회에선 지금도 유명한 동호회인 '영웅문', '살수문' 등이 참가했었는데 우리 동호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회원수가 급격하게 증가했다. 비결이 있는가?
2004년 12월 3일 바조쉼터연구소가 생겼다. 그 전까진 20∼30명의 회원이 전부였는데 연구소가 생기고 나선 60명 이상이 회원으로 등록해 현재 총 98명이다. 이는 타이젬의 도움이 컸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동호회 홍보도 많이 해 주었고.
또한 우리 동호회는 그야말로 끈끈한 유대감과 인간미가 넘친다. 이런 것들이 오늘날의 바조쉼터를 있게 한 비결이 아닌가 싶다.

옆에서 부시샵 '부평화성'이 거든다. "시샵이 회원들을 잘 챙겨서 많이 늘어난 거죠(웃음). 우리 시샵님은 항시 쪽지 등을 이용해 회원들을 일일이 챙겨 주시거든요(웃음).

-앞으로의 동호회 운영방안을 어떻게 구상하고 있는가?
실질적인 바둑모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온라인 바둑을 둘 때 무례한 사람들이 많다.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고 막말을 하고 눈살을 찌뿌리게 만드는 행위를 하는 것은 스스로의 인품을 깎아 내리는 것이다. 적어도 우리 회원들은 품위 있는 자세를 가지도록 지도할 것이고 점잖은 회원들이 꾸려가는 동호회를 만들 것이다.

-바조쉼터 회원등록 시 갖춰야할 요건이 있다면?
가입시 실명으로 만든 아이디가 와주었으면 한다. 온라인에서 내 이름으로 만든 아이디인 만큼 이름에 먹칠하지 않는 충실한 분들이 와주셨으면 하는 것이 우리들의 바람이다.


'자선'님과의 인터뷰가 끝나자 부시샵 '부평화성'님이 '신입회원들에게 우리 동호회를 찾아온 이유를 직접 물어봐야 객관적이지 않겠느냐'며 막내 '죽방렴77'님과 '마리오'님을 데려온다.


-수많은 동호회 중 '바조쉼터'를 택한 이유가 무엇인가?
'죽방렴77'(신입회원으로 막내라 표현했지만 나이 지긋하신 옆집 할아버지 같은 분이셨다) :

우선 인간미이다. 동호회 페이지의 자유게시판에 붙은 리플들을 보니 다른 동호회보다 훨씬 인간미 넘치는 글들을 볼 수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천안에 살고 있지만 사람들을 보고 싶어서 이렇게 부평까지 온 것이다."

'마리오' :
10여일 전에 가입했기 때문에 가장 막내이다. '바조쉼터'가 처음으로 가입한 동호회였던 만큼 결정하는데 신중을 기했다. 여러 동호회를 돌아다녔지만 여기만큼 편안한 느낌을 주는 곳은 없었다. 가입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만족하며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할 것이다.

'마리오'님은 타이젬에 5단 아이디를 가지고 있고 한 호텔의 일급 이태리 요리사로 양식에 정통하다고 한다. 이날 모임에 와인을 가져오고 싶었지만 와인잔 등의 부수적인 것들이 많아 아쉽게도 가져오지 못했다고.


인터뷰가 끝날 무렵 유경민 4단의 다면기가 모두 끝이 났다.

기자 : 성적이 어떻게 돼?
유경민 4단 : 한판 졌어요 ^^;

부시샵 '부평화성'님이 외친다. "건물 근처 식당에 자리 잡아 놨어요~, 모두들 이동!"

곧 삶은 돼지고기와 함께 생태탕 등의 음식들이 나와 정신없이 돼지고기를 먹고 있는데 또 다른 부시샵인 '손도'님이 소주를 권한다. '손도'님은 중국 하남에 살고 계신데 오늘 모임이 있다고 해서 부랴부랴 오셨다고 한다. '손도'님은 중국 차에 정통해서 동호회 게시판에 중국차와 예도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놓았고 조만간 책도 낼 예정이라고.

여기저기 소주잔이 오가면서 그렇게 저녁은 기울어 갔다. 단 한번의 탐방으로 동호회의 모든 것을 알 수는 없다. 하지만 바둑이 좋아서, 바둑을 두기 위해, 그리고 뜻이 맞는 이들의 모습을 보기 위해 먼 거리를 단숨에 찾아오는 이들의 모습은 보는 이를 미소짓게 만든다.

바둑만 좋아하면 모든 이에게 어깨를 기대며 쉴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하는 곳 바조쉼터,
두드리세요, 그럼 누군가가 웃으며 반길 겁니다.


▲ 바조쉼터 바둑연구소 한켠에 평소 두드러진 활동을 해 온 회원들의 기념사진이 붙어 있었다.



▲ 대전에서 온 '대전고수'가 타이젬 대국실에서 대국을 하고 있다.



▲ 유경민 4단과 회원들의 다면기가 벌어지고 있는 동안 한켠에선 중국에서 온 '손도'(오른쪽)님과 바조쉼터 사범님 간에 한수 대결이 벌어졌다.


▲ 정기모임이 정리되어 갈 무렵 바조쉼터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 연구소 근처에 마련된 회식자리. 참가한 모든 회원들의 건강과 바둑실력 향상을 다짐하며 시샵 '자선'님의 주도로 건배하고 있는 모습.
손도
2005-03-11
청정수
2005-03-11
오도야지
2005-03-11
大笑軒
2005-03-12
khkim124
2005-03-12
♠동근
2005-03-12
기주회1
2005-03-13
청정수
2005-03-16
한반돌
2005-03-25
cJd022
2005-04-15
cJd022
2005-04-15
만족 굿~ 축하 당황 음흉 슬퍼 한숨 버럭 경고 부끄
 
이전글 : [동호회 탐방] - 대한민국 최고임을 자부한다!
다음글 : [동호회 탐방] - 태양 같은 젊은 그대!


회사소개 | 광고소개 | 제휴소개 | 인재채용 | 이용약관 | 개인정보 취급방침 | 청소년 보호정책 
(주)컴투스타이젬 대표이사:이승기 사업자등록번호:211-86-95324  사업자정보확인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315 파이낸셜뉴스빌딩 4층
제호: 타이젬 등록번호: 서울 아04168 등록일자: 2016.10.4
발행인: 이승기 편집인: 정연주 청소년보호책임자: 장성계
전화 : 1661-9699 (상담시간:10:00-18:00)   FAX : 070-7159-2001   email
COPYRIGHT© Com2uS TYGEM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