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호회에 오세요. 전국 전세대 작성자 수담처럼 게시일 2005-07-31 조 회 444 첨  부 없음. 내      용 수담사랑회는 전국에 회원이 분포되어 있고 20세 이하에서 60세 이상의 회원까지 전세대에 걸쳐 있어서 장점도 될 수도 있고 단점도 될 수도 있다. 분명히 그건 그렇다. 아무래도 인구분포상 수도권이 제일 많지만 부산, 목포까지 전국에 걸쳐 회원이 460 여명이 분포되어 있는 것은 온라인상으로는 좋지만, 오프라인상으로 모일 때는 좀 어려움이 있다. 금년에 임원진이 부산에 3번 내려갔고 대구 2번, 광주 1번, 대전에 1번씩 내려갔다 왔지만 많이 모이는 것은 어렵다. 그러나, 온라인 활동만을 원하는 회원은 그런 분야에서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온라인 활동만 원하는 회원은 온라인활동만 하시도록 도와준다. 어느 한편에도 치우치지 않고 두가지의 목적을 다 충실하게 충족시켜주므로 회원은 단지 둘중에서 원하는 부분에만 참여하면서 만족하면 된다. 얼마전 동호회 교류전에서 초반에 강팀을 만나 고배를 마셨지만, 그래고 9단, 8단의 고단진이 여러명 가입되어 뒷받침 해주고 실제 모임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은 감사한 일이다. 나는 인터넷동호회지만 내자신이 워낙 정성을 많이 쏟아부었기에 우리 수담사랑회라는 동호회를 통해서 무언가 자아실현의 욕구를 성취하려고 한다. 때로는 그것이 욕심일 뿐인가 생각해보지만 내가 쏟아부은 정성과 시간을 생각해서라도 나는 이 동호회를 사랑할 수밖에 없고 더 성장시킬 수 밖에 없다. 내가 지금까지 실제로 모임에서 만나본 50 여명의 회원들은 진실하고 인생을 열정적으로 살아가고 있어 본받고 싶은 분도 있고 만나는 그 자체가 즐거운 분도 있었다. 어떤 여러 회원들은 온라인에서만 활동하시어 만나볼 기회는 생기지 않았지만 정이 가고 수시로 대국실에서 만나고 회원게시판을 통해서 만나기 때문에 마치 만나본 사람같은 기분이 든다. 좋은 동호회를 찾고 계신 분이라면 수담사랑회에 가입해보시기를 조심스럽게 권하고 싶다. 우리 기존 회원들도 자꾸 더 좋은 분들을 많이 알고 지내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하루 아침에 좋은 동호회가 되는 것은 아니다. 이제 5년이 넘는 기간, 아니 라이브에서 타이젬으로 정식출범하여 약 4년이 채 안되는 기간동안 제법 발전했다고도 할 수 있지만 우리의 희망의 터전은 더 높은 곳에 기초한 것이고 오프라인과 온라인 활동을 통한 친목도모와 기력증진의 양대목표를 위해 더욱 열성적인 회원을 고빙해보고 만나보고 싶어진다. 한번 가입해보세요. 그리고 판단해보시구요. 수담사랑회에서 뵙시다. 동호회란에서 5번째에 사랑의 붉은색 하트모양을 마크로 달고 있는 수담사랑을 한번 클릭해보세요. 꾸벅. 이전글 : 해운대고 바둑 동호회 (해원 기우회) 다음글 : 시흥시동호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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