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호회에 오세요. 여러 동호회를 다녀보고 작성자 수담대감 게시일 2005-11-05 조 회 605 첨  부 없음. 내      용 여러 동호회를 가입해본 경험이 늘 유익한 것만은 아닙니다. 그저 자기가 가입한 동호회를 늘 아끼고 어려움이 있어도 견디는 것이 훌륭한 회원일것입니다. 내가 가입한 동호회는 마음이 나뉘어서 공중분해된 경우도 있었고 전국적인 모임이었으나 결국 지역의 알차고 자주 만날 수 있는 동호회로 모두 빠져나가는 것도 많이 보아왔습니다. 그런데 끝까지 한 동호회를 지키고 사랑하는 회우너이 진실한 회원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방황하다가 이번에 들어가면 성실하게 활동하고 열심히 하리라고 마음먹고 한 동호회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서 내가 먼저 회원게시판에 글도 올리고 적극적으로 하리라고 마음 먹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은 회원게시판에 글도 많이 올라오고 전국적인 모임이면서 차분하게 잘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현재 시샾은 3대 시샾으로 회장제로 운영하는데 제4대 회장이 새로 선출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초대시샾이 1년, 2대 시샾이 회장으로 2년,3대 시샾이 3대 회장으로 1년하고 올해 다시 4대 회장으로 선출된 것 같습니다. 수담사랑회, 동호회 마크가 좋아 들었는데 들고보니 회원들간 화목하고 말없이 모든 일이 진행되었습니다. 저도 여기서는 말없이 열심히 해보자고 마음 먹었습니다. 여러 분도 동호회를 정하고자 찾고 잇는 중이라면 수담사랑회에 가입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조금 들어 알고 잇는 것이 있어 수담자를 넣어서 아이디를 만들고 가입하였습니다. 비교적 괜찮은 동호회였습니다. 회원간 갈등이 없고 서로 멀리 있어도 온라인으로 형제같이 느끼며 활동하는 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저는 아무 책임자는 아니나 한번쯤 소개글을 써보고 싶었습니다. 여러분은 수담사랑회에 초청합니다. 이전글 : '시작' 동호회 오십시요^^ 다음글 : 통영사랑방 동호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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