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의 밤하늘을 누비며 - 카사비앙카
광주고속터미널에 도착하여 본 소주광고조차 광주의 밤문화가 범상치 않음을 알린다.
< 아래사진 광고카피 : 제 성깔이 있다 - 바람이 만든 소주 ~~~~ '月' >
황태촌에서 이미 8부 능선까지 음주가 되었건만
통나무고문님께서 극찬한 섹스폰의 달인 류상호가 운영하는 '카사비앙카'로 2차 go~~~
과연 손님도 많고많고, 분위기 좋고좋고, 노래도 앵콜앵콜 ~~~~~
음방을 하시는 연지1님의 노래에 모두가 뿅뿅뿅 가버리네요 ~~~~~
시간이 새로 1시가 지나도 노래는 계속되고 ~~~
자러가자고 사정을 드려 밖으로 나오니
하늘에서는 하얀눈이 흩뿌리고~~~
싸하게 부딪치는 눈송이에 홀려 다시
그곳에 '조개 -피맛조개(?)' 맛을 꼭봐야 한다며 포차소주방을 또 가시네요
결국 카사비앙카에서 9부능선에 오른 음주수치가 조개를 곁들인 소주포차에서 완전히 만취된
한실노가다님은 숙소에 들어서자마자 쑈파를 꽤차고누워 드르렁~~드르렁~~~
그렇게 광주의 밤은 깊어가고~~~~
아마도 2월 광주모임의 경비결산은 수치로 환산하는 것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녁식사전 한실노가다님이 3만원씩 회비를 걷었었는데~~
저녁식사비도 모자란 것 같고~~~ 그 뒤 2차~~~ 3차~~~
이튿날 아침~~ 기타 등등 그때그때마다 서로 눈치껏 형편되는대로 지불하고~~~ 끝 ㅎㅎㅎ~~~
당초 모임공고한대로, 호남지역에 계시는 분을 제외한
서울, 경기지역과 영남지역 회원들에게 각3만원의 여비를 기금에서 지원하기로 한 약속대로,
경주에서 영천을 거쳐 회원님들을 모시고 차를 운전하여 오신 바둑교수사범님께 10만원을,
그외 개별적으로 오신 3분에게 각 3만원을 지급해 드렸습니다. (합계 19만원)
좋은친구 창립이래 처음 추진한 광주모임은 나름 여러가지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재 호남지역에 거주하시는 회원들이 너무 적어
독자적인 지역모임은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통나무고문니임~~~ 좋은 바둑판을 가지고 계신 황태촌 사장님을 비롯한
주위에 바둑두시는 분들을 아홉분 정도 영입하세요~~~~~~ ^(^
산수동에 있는 기원에도 가보시구요~~ ㅎㅎㅎ
이번 2월 광주모임을 치르시게 고생을 시켜드려, 통나무고문님께 죄송합니다.
다음달 예정인 경기지역 모임에 오시면, 제가 먼저 내기바둑두자고 제안드려도 될까요? ~~ ㅎㅎ~~
~~~~ ^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