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호회에 오세요. 이런 동호회도 있다. 작성자 수담처럼 게시일 2005-03-07 조 회 611 첨  부 없음. 내      용 우리가 들어갈 수 잇는 동호회는 아주 많다. 그 중에서 우리는 자기에게 적합한 동호회를 찾아 들어가면 거기에서 자아실현을 한다든가 마음에 맞는 친구들을 많이 사귈 수도 있다. 우리 수담사랑동호회는 전국에 걸쳐 440명의 회원이 있다. 타이젬 유료회원은 92명이고 수담사랑회비 1년에 1만원을 낸 사람은 200명 정도이다. 초등학생 고단자부터 68세의 고령자까지 횡너분포는 다양하다. 초등학생은 고단자로서 프로를 지망하거나 포기했더라도 고단자인 경우 보호자의 동의를 받아 가입시킨다. 16세부터는 동의없이 가입할 수 있지만 자기 전화번호를 허위로 기재하면 가입이 안되거나 가입되더라도 여러 가지 혜택에서 제외된다. 자주 만나는 특징이 있는데 임원들은 수도권에서 부산,대구,광주까지 회원을 찾아간다. 얼마전에는 광주에서 모였는데 대전에서 교수님을 비롯한 3사람이 대구에서는 부회장이신 농협과장님이 의정부에서는 회장님과 수의약품을 영업하시는 부장님, 수원에서는 부회장인 교사가 내려갔다. 해남읍에서는 호제지부장인 분이 올라오셨고 광양시에서는 의사이신 원장님이 수술 때문에 오시기로 하셨다가 못오셧다. 그리고는 모두 광주시내에 사시는 분이 모였다. 전주와 목포에서는 다음기회에 오시겠다고 하셨고 부산회원들은 광주 끝나고 부산으로 오라고 하였는데 찾아가지 못했다. 3월5일 토요일에는 서울과 경인지역 회원들이 28명이 영등포에서 만났다. 9단이신 사범님과 8단이시지만 9단에도 자주 올라가시는 사범님도 오셨다. 늦게까지 바둑두고 저녁식사하고 헤어졌지만 대부분은 남아서 노래방이나 호프집까지 갔다. 마지막 4명은 9단 사범님의 집으로 가서 포도주도 마시고 바둑책도 얻었다. 그곳에서 자고아침 해장국을 먹고 헤어졌다. 온라인에서만 활동해도 되고 직접 오프라인에서만나도 된다. 4월 23일에는 전국에서 50여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화번호를 정확하게 적고 주소를 정확하게 적고 기력을 정확하게 적으면 그는 누구든지 환영받는다. 어려운 사람은 도와주고 이끌어준다. 정직한 정보를 기록하기만 하면 기력은 상관없으며 나이도 상관없다. 이번에 67세의 중소기업체 사장님도 다녀가셨다. 그 분은 회원이 모이면 저녁식사는 혼자 다 사주신다. 의정부의 기원에서도 자주 만나고 서울,경기도는 더욱 자주 만난다. 수담사랑회에서 중요시 하는 것은 정확한 정보이다. 그렇기만 하면 그는여러가지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기력신장과 친목도모등 여러가지 유익이 있다. 수담사랑회 안에서 만나요. kjk413 2005-03-08 좋은 모임인것 같군요 계속해서 좋은 만남이 이뤙 져 수담정든님 2005-03-10 수담사랑 화이팅 ! 단수처바써 2005-03-11 와우 부럽당 이전글 : 노니주스 동호회 사부님 모시고 싶습니다. 다음글 : 강한 18급으로 키우는 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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