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호회에 오세요. 卍스승을 기다립니다 작성자 불립문자 게시일 2005-04-04 조 회 402 첨  부 없음. 내      용 옛 성인이 말씀하셧다 차라리 파계를 수미산처럼 할지언정 삿된스승의 잘못된 한 생각에 물들어 겨자씨만큼이라도 알음알이에 떨어져서는 안된다 마치 기름이 국수에 스며들듯하여 영원히 벗어나지못한다 ㅡㅡㅡㅡㅡ선문정로ㅡㅡㅡㅡㅡ 나쁜지식이나 삿된견해가 이처럼 두려운것입니다 잘못된 스승을 만나는것 또한 두렵고 큰것입니다 털끝만큼만 어긋나도 하늘과 땅만큼 어긋난다라는 말을 주워들은적이있습니다 그말을 듣고 며칠을 생각을 햇습니다 털끝만큼이 어찌해서 하늘과 땅 만큼일까....며칠을 생각해보니 하나를 이야기 하는것 같다는생각을 햇습니다 그것은 공부를 하는 본체 참구하는그것 내가 이루고자하는 그것이 조금만 털끝만큼만 어긋나도 내가 진짜 갈망하는 그것과 하늘과 땅만큼 어긋난다는 것을 짐작을 했습니다 그런거 같습니다 공부를 하되 수만가지 방편을 쥐고 공부를 하는 것이지만 하나는 분명해야 한다고생각합니다 그것은 인정도 아니요 좋고 나쁨도 아님니다 가장기본적이고 분명한것은 배우고자하는 자신의 그 분명함 그리고 스승의 티끌만큼도 어지럽지않은 본심이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업이란것도 인연이란것도 자신이 만드는것이라 합니다 좋은업 좋은인연 지으면서 공부하는 공부인은 서로 도반이되어서 이끌어 주어야 합니다 서로 스승이되고 도반이되어서 같이정진하는 불자됩시다 여기 참된불자의 길을 가고자 노력하시는 분들이모여서 인연을 만들어가는 곳이있습니다 지혜바둑불교동호회 卍지혜불교음방 샌디스 2005-04-04 사랑하는 문자님! 문자님의 면면을 뵈면서 _()__()__()_합니다. 성불하소서._()_ 興巨利 2005-04-07 불립문자님 글 잘읽었습니다.....不識拜上 이변호사 2005-04-07 _()_ 하놀타래 2005-04-19 주변인으로서 한마디 "불립문자님 _()_" 이전글 : 중국 좋은 이웃에서 중국 관련 좋은 정보가 있습니다 다음글 : 친근감있는 동호회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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