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호회에 오세요. 타이젬 최초의 멜로딕메틀 동호회 작성자 Shrek1 게시일 2005-05-02 조 회 591 첨  부 없음. 내      용 Metal을 처음 접했을 때... 온 몸에 소름이 돋으며 느낀 가슴속 뜨거움이 터져나올듯한 그 환희... 한국 내에서 멜로딕 스피드 메탈/멜로딕 메탈이라는 불리는 이 장르는 본고장인 유럽에선 파워 메탈(Power Metal)이라 통용되고 있다. 그렇다면 이 장르의 뿌리는 어디일까?? 사견으로는 일단, Led Zeppelin의 Sound정립과, Judas Preist, Black Sabbath,Iron Maden 등으로 이어져 온 정통 메탈적인 요소를 80% 가량으로 보고 Deep Purple, Rainbow, Queen 등에서의 아름다운 멜로디 라인을 20% 가량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 북유럽을 중심으로 터져나온 Yngwie Malmsteen등의 바로크메탈도 한 줄기를 더한다. 이 장르의 가장 큰 특징은 먼저 일반인에게 헤비 메탈(Heavy Metal)이란 단어에서 느껴지던 거부감을 쉽사리 씻어주는 지극히 대중적인 멜로디라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빠른 템포의 연주는 금방 이 장르로 빠져들게 하는 마력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이러한 메리트(merit)를 가진 이 장르는 미국의 주류 물결은 타지 못한체 (그들에게 멜로딕 스피드 메탈같은 장르는 너무나 가볍게 들렸기 때문이다.) 유럽과 일본을 중심으로 인기를 타기 시작했다. 사실 이 짧은 글로 약 15년 간의 역사를 정리하는건 분명 무리가 가는 일임이 지당하다. 하지만 분명한건 15년이 지나면서 계속해 진화, 발전하고 있다는 사실, 이것이 이 장르의 미래를 약속할수 있음을 확신한다. 또한 헤비메탈이란 무거운 이미지를 보다 화려하게 만들면서 예술의 정점까지 끌어올린 이 장르는 어느 락/메탈 장르보다도 수준이 높은 장르일거라 생각한다. 이 장르가 좀 더 대중화되어 많은 분들이 라이센스작을 쉽사리 접할 수 있기를 빌면서 이글을 마친다.↓아래곡 [남보컬 : Helloween의 Michael Kiske] [여보컬 : Thalion의 Alexandra Liambos] ☞ 멜로딕 스피드 메틀(Melodic Speed Metal)- "슈렉과함께" 의 동호회 가보기 이전글 : 신선사랑... 다음글 : 동호회 ♡多情會♡ 와우~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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