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필독 공지입니다. 제 261회 유석회 1월 월례회보>>>> 작성자 kilchoo 게시일 2006-01-12 조 회 551 내      용 <<<<<<미래를 지향하는 유석회 제261회 2006년 1월 월례회보(1) >>>>>>> 안녕하세요? 회원님 희망의 새해 2006년이 밝았습니다. 꿈과 희망, 사랑의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丙戌(병술)년 개띠해 새해인사를 올립니 다. 나라안팎으로 정말 다사다난하고 어수선했던 한해였던지라 새해에 거는 기대 또한 자못 크 지 않을수 없습니다. 매사 만사형통하는 한해 운세를 점쳐보며 회원님에게도 좋은 일만 일년 내내 가내에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구랍 연말 30일에, 저 또한 상경하여 서울에서 새해를 맞 이하며 2박 3일동안 코엑스의 에쿠아리움, 용산으로 옮긴 국립 중앙박물관, 인사동, 조계사, 청 계천, 동대문시장등을 돌아보며 한가한 정중동의 시간을 보냈습니다만 신년구상은 아닐지라 도 지난 한해를 돌아보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어디를 다녀도 사람의 밀림으로 작은 나라에 참으로 먹고사는 인구가 많구나하는 느낌과 함께, 그래도 용케도 견디어간다는 나 름대로의 혼자만의 고뇌도 잠간 해보았는 데, 역시 우리 민족의 생활전선에서의 대단한 저력 이 가슴에 뭉클한 감동을 가져 왔습니다. 새해 원단엔 누구나 마음속에 한두가지 다짐을 해보며 새 출발의 작은 꿈을 개인마다 갖게되 는 데, 정말 그 꿈이 저마다 꼭 성취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해 봅니다. 저의 신년 정초의 동정입니다만, 서울 다녀온 후 친구와 대구 팔공산 갓바위 정상에 올라 새 해 소망을 가슴에 담고 부처님께 구배하며 마음을 깨끗이 비워 보았습니다. 친구왈, 새해엔 小食 多步 多行(소식 다보 다행)하란 주문 한가지를 받았는 데, 두고 두고 음미 하며 실천해 보려고 애쓰는 중입니다. “ 적게 먹고 많이 걷고 많이 움직여라 ” 참으로 평범한 한마디지만 사람마다 자기에게 필요한 소망이 있듯이, 젊은이가 아닌 나에겐 더없이 중요한 어려운 화두란 생각끝에 매일 몇 번씩 되뇌어 봅니다. 흐르는 시간이 소중하게 가슴에 와 닿고 주위의 작은 일까지도 간단히 무심코 지나칠 수 없는 나이인데, 모두를 감사하게 받아 들이며 하루를 기쁜 마음으로 살아가야 하겠지요. 지난 12월 월례회 모임땐 많은 회원님의 참석으로 내실을 기한 알찬 연말 바둑대회가 되었습 니다. 대회 후기를 타이젬 동호회 게시판에 몇자 올렸두었습니다만 이 기회를 빌어 다시금 감 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회에 대한 애정과 소속감만 가진다면 유석회의 미래는 언제나 그 장래 가 밝다는 뿌듯한 희망을 품어 봅니다. 금월 월례회땐 작년한해를 결산한 상금의 분배와 개근상수여 건등이 있으며, 또한 희망의 한 해를 시작하는 첫 출발행사인만큼 전회원님의 참가를 적극 독려합니다. 이제 작년말을 깃점으로 바둑계도 대한바둑협회가 창립되어 아마바둑계에도 적지않은 변화 와 발전이 모색되리란 큰 기대를 함께 가져 봅니다. 자라나는 어린 꿈나무에게 거는 희망을 결 단코 우린 져버릴순 없습니다. 이에 걸맞는 유석회 회원님들의 분발을 촉구하며 새해인사를 마 칩니다. 회원님, 언제나 행복하고 가내 늘 무사태평하시기를 축원합니다. 2006년 1월 5일(목) 최고를 추구하는 유석회 회장 이 길 춘 올림 이전글 : 새해인사 다음글 : 2006,새해 1월 월례대회 성료(제261회)>>>&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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