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필독 공지입니다. 제260회 12월 월례대회 성료>>>>> 작성자 kilchoo 게시일 2005-12-19 조 회 722 내      용 한해를 또 마감하는 유석회 제260회 연말 월례대회가 12월 18일(일), 유현바둑교실에서 성황리 개최되었다. 그 내용을 간단히 적어 소개드린다. ************************************************************************************ * 대회 참석회원은 막강전력의 26명으로 종일 스위스리그방식으로 오후 늦게까지 거금의 상금이 걸려 뜨거운 열기를 분출하였다. <<<<<<<<참석자 사진 (photo 게시판 사진을 중심으로)<-----사진감상법은 스라이드를 눌러 감상하면 좋아요 ^*^ 좌상단부터, 존칭생략 - 이일남, 신성수,김언기,신동철,조희열총무,박종철,김선식,이길춘회장, 김노현, 이동성,윤종철,박경희회원 제2열 좌부터-----정주호,윤주형,고동범,김현주,박찬수,박현성,김동길 회원 앞열좌부터------이동휘,이재성,이재훈,한영현,김기환,김동국 회원 사진 외회원 ----우원철 회원 * 8명의 입상자까지 상금이 수여되었으며 영예의 전승으로 우승을 한 회원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한 유현원장 김동길회원으로 뜨거운 축하와 박수를 보낸다. 준우승에는 이동휘 바둑꿈나무가 차지하여 역시 열심히 수련한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1월 월례회땐 그 보답으로 야구르트행진이 있을 예정이다. 큰 축하를 드린다. * 대회내내 진행이 늦었던 일부대국엔 자동 초읽기 시계가 동원되어 손에 땀을 쥔 대국열기가 느껴졌으며 승패의 희비연출이 관전자에게까지도 뜨겁게 달아올랐다. 진지한 대국자세로 귀감을 보인 대국자에게 깊은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드린다. * 오후 늦게 끝난 시상식땐 5위부터 26위까지 행운상추첨이 있었는데, 깜짝 우승엔 김선식회원 이 당첨되어 2년 연속 행운상 으뜸당첨의 영예를 안아 거금을 획득하는 영광을 차지 하였다. 참으로 기이하고 묘한 인연으로 아마, 복권구입도 한번 해 보길 권해 마지않는다. ^*^ * 이날 아차 행운상엔 신성수회원도 당첨되어 크게 기뻐하였다. 근래불식으로 추첨과는 도통 인연이 없어 한탄하며 노심초사하였는데, 개막테프를 비로소 끊었다. 드디어 개통식을 치른바 2006년엔 많은 행운을 받길 기원해 본다. 본회장 역시 2만량의 행운상 공동3위에 당첨되어 그런대로 아쉬운 맘을 달래며 2006년을 또한 번 크게 기대해본다 . ^*^ * 대회참관과 격려차 내방한 박수현 사범의 행운상 추첨 수고에 감사를 드린다. * 금일 대회에 기염을 토한 신동출회원은 타이젬9단의 막강전력, 바둑전신 김동국군을 꺾 는 큰꿈을 실현시켜 큰 축하를 받았다. 역시 자천 타천으로 유석회 우리급수 1계급특진의 4단으로 승단되는 보너스를 받았다. 더욱 정진을 바라마지 않는다. * 금일 12월 월례대회를 마치면서 1계단 승단한 회원은 ( 신동출, 이동휘, 고동범)회원으로 2006년 1월 월례대회부터 공히 유석회 4단으로 업그레이드되는 영예를 안았다. 비록 우리급수 유석회 4단이나 타이젬에선 7,8,9단을 오르내리는 바둑전신으로 큰기대가 된다. 파이팅 !!! * 금일 바둑꿈나무 이진우양이 감기로 불참해 섭섭했으며 역시 정병민어린이와 손지호군도 결석해 아쉬움을 더했다. 1월 월례회땐 필히 참석하길 바란다. * 대회를 파한후 전회원이 횟집으로 이동해 저녁을 함께하고 그간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며 2006년 유석회의 발전과 회원의 도약과 행복을 위해 함께 건배하였다. * 한해를 마감하며 특기할 사항은 그간 10월 세월 한달도 거르지 않고 유석회월례회에 빠짐없이 개근 출석한 이일남 성소원장의 큰 공로라 할수 있겠다. 1월 월례회때 공로패를 수여할 계획으로 있으며 불철주야, 일구월심 유석회 사랑정신을 발휘 구현한 이사범의 그간 공적을 높이 치하하여 유석회의 귀감으로 기린다. * 역시 1년개근한 회원도 1월에 시상예정으로 있어 걸 기대가 된다. ( 박현성, 김기환, 한영현, 회장등 ) 이상 4명 예정 * 1월 월례회시 2005년 한해성적을 합산하여 2005년을 결산하는 상금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다. * 이외부상으로 전회원에게 수건기념품이 지급되었다. * 오랫만에 전회원이 참석한 기념촬영이 있었으며 사진게시판에 게시되었다. 일차 타이젬게시판에서 보기 바라며 신청회원에겐 개인별로 별도로 사진지급 예정으로 있으 니 참고바란다. 아쉬운 점은 우원철회원이 사정상 수분늦어 사진촬영대열에 참여치못해 여운으로 남았다. * 본대회 성공 진행을 위해 수고한 노심초사 조총무님과 이일남, 김동길사범께 큰 감사를 드린다. * 금일, 월례대회 준우승한 바둑꿈나무 이동휘어린이의 어머니 송영화 자모로부터 수필집 1권을 증정받았습니다. 동휘군의 어머니는 울산수필가협회 정회원으로 활동하시며 틈틈히 작품활동을 하는 맹렬주부이시며 아동 교육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동휘군의 오늘이 있게까지 지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바둑공부를 시키고 있습니다.. 감사드리며 박수를 보냅니다. * 입단대회를 방불케한 오늘의 월례 수련대회는 마치 성인회원들의 담금질날만 같은 느낌이었습 다. 체력 또 체력....역시 체력은 국력이었습니다. 총명한 어린이회원들과 대좌해 끝까지 심기를 흐트리지 않으려고 무진 안간힘을 쏟았던바, 정말 큰수고를 하였습니다. 쭉 쭉 뻗으며 자라나는 우리 유석회의 바둑꿈나무들 정말 대견합니다. 또한 복기까지 하며 매판 정성을 쏟으며 분전한 김언기원장에게도 정말 아낌없는 칭찬을 합니 다. * 앞으로도 백전 노장들은 산행을 통해 심신을 더욱 단련하고 기력을 날로 보강해 나갑시다. 결코 사라져 가는 노병은 되지 맙시다. 체력은 곧 기력입니다. * 유석회 회원님도 월례대회 후기 감상을 조금씩 쓰시고 유석회 발전을 위한 제언주시면 1월 월 례회때 보답상품지급을 드릴 예정이옵니다. 많은 격려와 동참을 바라마지 않습니다. * 매월 유석회 월례회보의 정확한 가정으로의 발송,배달을 위하여 상급학교 진학등, 주소가 이전 되는 회원은 수시 회장단에 연락하여 2006년 1월부터는 배달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특별히 유념바랍니다. * 추운 동절기에 시종, 유종의 미를 거두기위해 헌신한 유석회 참석 전회원님께 깊은 감사와 2006 년의 행운있기를 다 함께 빌어본다. 2005년 12월 18일(일) 유석회 제260회 연말 월례대회를 마치면서~~ 유석회 시삽 회장 이길춘 두서없이 씀 sundujuja 2005-12-20 수고하셨습니다~ㅎ 회장님께서 2년 연속으로 뽑아주시니 거듭 감사 드립니다.새해에도 건강하십시요~ㅎ 이전글 : 이진우주소 (총무님 귀하) 다음글 : 새해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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