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필독 공지입니다. '꿈꾸는돌' 기우님들에 고함 작성자 深心海 게시일 2007-11-13 조 회 734 내      용 시린 가을향기가 자꾸만 가슴으로 파고드는 계절입니다. 기우님들의 마음은 어떠신지?? 저에게만 이 가을이 시린지 ?? ㅠㅠㅠ '꿈꾸는돌'은 2002년에 '文學과 바둑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 이라는 깃발아래 전국에서 많은 사람이 모여서 '백발마녀'님이 몇날 몇일일 고민하여 아!! 이거다!! 라고 생각해내서 """ 꿈꾸는 돌"" 이란 동호회의 이름으로 탄생 되었습니다. 초기에는 온라인상에서 만나던 사람들이 서로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으로 오프 모임시에 20~30 여명의 사람들이 모였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현재 제가 하고있는(지금은 서로 하지 않을려고 하는) 이 회장자리가 무엇이라고 주로 충청도에 기반을 둔 사람들리 떨어져나가서 '하양까망' 동호회로가고, 또 그곳에서 빠져나온 사람들이 主가되어 '그루터기' 동호회가 만들어 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과 백발마녀님과의 갈등이 있을 때 회장 자리가 공석이었고, 제가 떠밀려서 회장을 하게 된것이 인연이 되어 지금의 이 시간까지 흘러 왔군요. 꿈돌 기우 여러분!! 어떠한 모임이 지속되기 위하여서는 그 구성원들을 이끌어가는 구심체가 있어야 됩니다. 구심체의 필요 요소는 물론 시샾 . 부시샾이겠지만 바둑동호회 이다보니 지도사범이 꼭 필요합니다. 또한 집행부가 회원들을 이끌기 위해서는 돈과 열정이 있어야되겠지요. 돈ㄴㄴㄴㄴㄴㄴ 자체대항전시에 사용된 금액은 15만원입니다. 지금 동호회 회비 적립금이 14만 3천원 남아 있습니다. 이 적립금은 제가 전에 회장임기시에 오프라인 모임에서 남은 돈과 회원들의 정회원등록시에 10%씩 적립되어진 적립급입니다. 열정ㅇㅇㅇㅇㅇ 이제 저에게는 더이상의 열정은 남아있지 않는것 같습니다. 왜냐구요? 그동안 꿈꾸는돌에 가입하여 많은 좋은 사람들도 만났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모임을 이끌어 나가야할 현실은 저를 무척 지치게 하였습니다. 하나 ;;; 이번 자체대항전에서 본바와 같이 10월 10일에 시작하여 11월 9일에 끝나는 자체대항전!! 쪽지 보내고 또 보내고 약속 잡고..... ㅎㅎㅎ 둘 ;;; 사람들 가입시에, 많은 사람들이 본인 이름으로 가입하지 않지만, 전화번호는 왜 그 렇게 써 놓는 사람들이 있는지?? (예를 들면 02-222-3333) 누가 본인에게 전화해서 돈달라할 사람 있는것인지?? ㅠㅠㅠㅠ 한가지 제안 합니다. .. 헨드폰 번호나 일반 전화번호 어느 하나라도 동호회원 이라면 누구나 볼수 있도록 열어 두시길ㄹㄹㄹㄹㄹ 또 하나 !!! 1주일에 한번만이라도 이 홈피를 방문하여 한자 끄적거려 주시길ㄹㄹㄹㄹ 지도사범 없습니다. 전에 '꿈돌이선생님'께서 몇번 강의를 해 주셨지만 제가 시샾자리에서 물러난 후 한번도 찿아뵙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는 그 후로도 몇번 마이크를 잡고 강의를 하려고 하셨습니다만, 컴맹인 관계로 컴퓨터의 에러 때문에 결국 강의는 못하게 되셨지요!! 그럼 이제 어떻게 해야 되는냐?? 바둑을 좋아하는 열정만이라도 가지신분이 시샾이 되어서 회원 가입승인과 동호회 홈피 관리만이라도 하셨으면 합니다. 주위 동호회를 돌아보니 꿈돌만 그러한게 아니더군요~~ 대부분의 동호회가 초겨울 서릿발에 얼어서 축처진 어께를 하고 있더군요!! """""꿈꾸는돌"""" 정말 동호회 이름하나는 쥐깁니다. ㅎㅎㅎ 꿈꾸는돌이 영원히 꿈을 꿀 수 있도록 이끌어주실분 기다립니다. 꿈돌이선생 2007-11-18 회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건투를 빕니다~~내마음은 남의 마음같이 남의 마음은 내마음 처럼!! 深心海 2007-11-19 앗ㅅㅅㅅㅅ 선생님 꾸부정ㅇㅇㅇㅇㅇㅇㅇ kjs082002 2007-11-19 헐...고생많으십니다..회장님...무쪼록 건강하시고..힘내세여..ㅎㅎㅎ 연분홍가을 2007-11-21 묵묵히 앞장서서 솔선수범 해 주시는 띰띰해님에게 언제나 감사를 드립니다^^ ro11111 2007-11-22 흑흑 . 에구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욱 더 노력하겟슴다 ㅠㅠ 울 시샾님 화이링~~~~ 푸른버들잎 2007-11-22 꿈꾸는돌 회원님들이 좋은 분들이 많은데 온라인상에서 모일 기회가 적어서 아쉬운 것 같아요. 푸른버들잎 2007-11-22 동호회대항전도 사실 바둑과 함께 회원들이 단합할 기회를 만든다는 목적이 큰데, 사정이 있는 분들은 따로 두더라도 일단 날짜를 정해서 함께 모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푸른버들잎 2007-11-22 저도 회원으로서 할 수 있는 것은 최선을 다할께요. 심심해님도 힘내시길... 데코 2007-12-01 흠 -무척 수고하셔씁니다..가까이있씀 점심이라두 대접헐낀디..글티 몬혀 죄송 계방산인 2007-12-03 이긍~~몬 엄살을 그리 심허게 허신데여~아직 열정이 남아도는 연세시면서리 걍 엄살부리시지 말거 열심이 혀보셔유~ 계방산인 2007-12-03 힘 둿다 워디에 쓰실라고,고로코롬 빼신다요~요참에 더욱더 꿈돌이 발전을위해 더욱더 정진하시길 바라마지 않슴니다~^&^ 탁뿌리 2007-12-25 음....... 첨피네 2007-12-27 모두 수고 많습니다.^^& 이전글 : 자체대항전을 마치면서~~~ 다음글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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