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필독 공지입니다. 제257회 유석회 월례회 성료(9/25) 작성자 kilchoo 게시일 2005-09-26 조 회 516 내      용 * 9월 25일(일) 유석회 월례대회( 운주기원) 완료. 정예회원 21명이 참가하고 4개조 리그전을 거쳐 본선 진출자 4명을 배출하였다. 마치 막강한 화력 시범장같은 뜨거운 열기로 풀리그가 벌어져 열전을 전개하였다. (본선 진출자 4명)----김동길, 박현성, 고동범, 손지호 회원 이상 4명.) * 김동국군과 한조된 김동길사범은 결승전과 다름없는 예선을 치루고 맞딱뜨려서 조우, 노장의 기염을 뿜으며 우승 예비후보인 막강 김동국어린이를 잠재우고 본선티켓을 획득하였다. 역시 노장은 살아있다. 파이팅 !!! 회장인 나두 고목에 꽃을 피우고 싶은 마음 간절하다. 애효~~~!!! 그날이 언제일꼬???? ^*^ * 고동범과 손지호군은 각조에서 삼자동률을 이뤄 추첨으로 가까스로 행운의 본선진출권을 얻었다. 이것 또한 역시 실력. 실력이 없으면 행운의 추첨승운도 뒤따르지 않는다. 실력으로 당당히 본선에 진출하자 !!!! 아자 !!!! * 박현성군은 우리 유석회 급수 5단에, 우수한 전적을 인정받아 승단된지 얼마되지 않았으나, 기력 일취월장으로 무림의 강수들을 연이어 격파하고 역시 무난히 4강 본선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였다. 박현성군은 현재 타이젬 9단으로 목하 왕성한 기력 뽐내고 있다. * 금번의 월례회에선 어린이조를 4개조로 편성하고 나머지 성인선수를 각조에 고루 끼워넣는 리그전 조편성을 시도하여 기력을 단련시키는 방법을 채택하여 대회를 치루었다. * 10월엔 또 다시 입상자의 판도가 바뀌리라는 큰 희망과 바램을 동시에 가져보며 전회원의 분발을 기대하며 바둑연수에 정진하기 바란다. * 10월엔 불참회원이 없길 기대하며 전회원 분기탱천의 기세로 모두 참여하시기 바란다. 2005년 9월 26일(월) 유석회장 이길춘 씀>>>>>>>>>>> 이전글 : 제 257회 유석회 9월 월례회보(1) 다음글 : 제258회 10월 유석회 월례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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