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필독 공지입니다. 울산 전국체전 바둑 대표선발전 성료>> 작성자 kilchoo 게시일 2005-09-05 조 회 747 내      용 9월 4일(일) 유현바둑교실에서 열린 초,중고 울산지역바둑 바둑대표선발전 결과 종일 치열한 접전을 거쳐 초등 4명과 중등 2명의 대표가 뽑혔다. * < 초등 4명중 2명은 유석회소속어린이로 이재훈군과 이동휘어린이가 전국대회 울산지역 대 표로 선출되었다> * < 중고등부 2명선발전은 유석회소속 어린이들의 잔치로 아슬 아슬한 초읽기 바둑의 접전끝 에 김동국군과 박현성군이 울산대표로 선발되는 영광을 차지하였다.> * 참고로 성인부에선 박수현, 김성기, 강성일, 김덕상씨가 10명의 2개조 리그전끝에 선출되었 다. * 중고등부에선 17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전을 벌였는데 유석회 소속선수가 10명 출전하였으며 초등부에선 총 10명의 어린이 고수들이 출전해 대결을 펼쳤는 데 이중 유석회 선수로는 3명이 출전해 2명이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울산대표로 선발되었다. * 경기는 각부 조별리그전으로 치뤄졌으며 한집반등 근소한 차로 승부가 엇갈리는 희비가 있었 으며 초등부에선 유석회 소속 바둑꿈나무인 정병민 어린이가 선전해서 이동휘와 3자동률을 이 뤄 추첨을 해 대표선수선발에서 아쉽게 탈락되는 아픔을 겼었다. 중고등부에선 유석회 소속의 박현성군과 김동국군이 각조에서 어려운 바둑을 초읽기에 몰리 면서도 발군의 실력을 발휘해 난국을 승리로 이끈 긴장감도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해 손에 땀 을 쥐는 대국전이 전개되었다. * 감상 : 오늘의 선발전과 같은 정신자세로 바둑을 두며 모든일에 임한다면 못이룰일이 없겠다 는 생각을 해보며 어린이 바둑이 그간 괄목할 성장을 거두고 있음을 현장에서 읽을수 있었다. 초등부에선 2명의 여자 어린이 고수가 참가해 분전했다. 가까운 장래에 여자 어린이 고수가 탄생되리란 희망을 가져 보았다. ******************************************************************************* 금월 9월의 유석회 월례회는 추석때문에 3주일에서 넷째주 9월 25일(일)로 변경함을 공고함 ******************************************************************************* 2005 년 9월 5일(월) 유석회 회장 시삽 이길춘 씀 sundujuja 2005-09-07 울산의 대표로 뽑히신 여러분께 힘을 모아 모아~~축하~ 이전글 : 제256회 8월 야외 월례회를 마치고~~~ 다음글 : 제 257회 유석회 9월 월례회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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