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필독 공지입니다. 2005년 4월 제252회 유석회 월례회보 (1) 작성자 kilchoo 게시일 2005-04-10 조 회 536 내      용 ☞ 미래를 지향하는 유석회 제252회 2005년 4월 월례회보(1) 안녕하세요? 회원님, 오늘은 4월 10일, 유공배 바둑대회가 열리는 일요 아침입니다. 아침 조기회 운동가려고 7시에 기상했더니 마침 봄비가 내리고 있어 컴앞에 앉았습니다. 한달이 금새 지나 또 설레는 월례대회의 날이 한주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내기력이 그간 얼마나 또 성장했는지 달포간 담금질한 기력을 테스트해보는 멋진 기회가 되기를 비라마지 않습니다. 오늘은 마침 토요일부터 개최되고있는 경상일보의 유공배바둑대회가 열리고 있어 금일 출전하는 유석회 회원님의 승승장구 입상을 두손모아 기원해 보며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합니다. "느릿 느릿 걸어도 황소걸음" 이란 옛금언을 다시금 떠 올려 보며 유석회원님의 필승을 빌어 봅니다. 세상사 무릇 스피드시대라 남들이 기다려주질 않지만 그러나 나혼자 뚜벅 뚜벅 두꺼비처럼 소신 잃지않고 한걸음씩 꾸준히 노력해 간다면 못해낼 일 또한 없을것이며 언젠가는 필히 마침내 정상에 우뚝 서는 그날 반드시 올 것입니다. 더우기 봄날씨 화창해 공원엔 벚꽃이 흐드러 지게 만개를 해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군요. 해마다 이맘때면 경주로 한번씩 밤벚꽃 나들이를 다녀 왔는 데 이번엔 바쁜 와중에 틈이 나질 않는 군요. 회원님도 늘 건강한 일상 보살피기 바라며 좋아하는 일 이 봄에 많이 하시길 권합니다. 그동안 컴에선 통 바둑을 두어보질 못하고 들락거리기만 하다 요즘엔 하루 한판정도는 두어 보는데 역시 대국을 해야 바둑의 감을 되찾을수 있더군요. 금월 월례회땐 타이젬에서 수령해 둔 4월 바둑 월간지 한권의 약소한 상품이지만 중식시간에 추첨을 통해 회원 한분에게 드리고 회원님의 기력증진을 위해 일조하고 싶습니다. 아주 아주 작은 이벤트지만 월례회의 하루가 더욱 보람되고 즐거운 만남의 날이 될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의 표현이라 여겨 주시고 기력증진을 위한 노력을 늘 아끼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회원님, 개미의 사는 법 하나 소개 올리면서 월례회날까지 건투를 빌며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개미 한 마리가 한 톨의 보리를 입에 물고 한 번, 두 번, 세 번... 열 번, 스무 번, 서른 번... 개미는 올라갔다 떨어지기를 계속합니다. 그러나 개미는 그만두지 않습니다. 개미의 꿈은 가족들 모두가 풍요롭게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먹을 것보다 식구들이 먼저 늘기 때문에 개미들은 늘 배가 고픕니다 우리도 개미처럼 쉽게 이룰 수 없는 꿈을 지고 희망이라는 동산을 오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힘이 들더라도 그만두고 싶을 때 한 걸음 더 나아가세요 포기를 모르는 개미처럼 말입니다 성공은 포기하고 싶을 때 자신을 이긴 사람에게 돌아오는 인생의 선물입니다. 2005년 4월 10일 ☺ 최고를 추구하는 바둑클럽 유석회 회장 이길춘 올림 이전글 : 인터넷 유석회 미담소개 ^*^ 다음글 : 제17회 SK유공배경상일보 바둑대회입상자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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