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필독 공지입니다. 2003남한산성 정모후기~~~~~~~ 작성자 우리농부 게시일 2003-11-18 조 회 924 내      용 2003남한산성 정모후기~~~~~~~ 작성자 우리농부 게시일 2003-11-16 조 회 77 첨 부 없음. 문도님들 모두 잘 도착하셨는지요~ 남쪽지방의 저희들도 무사히 잘 왔습니다~ ~~~~~~~~~~~~~~~~ 남한산성에는 정심때부터 바람님과 독립님이 터를 잡고 있었고~ 진영형님과 형수님 청솔님, 우주님, 농부1,2,3,4가 도착했으며 계속하여 에고 ~ 이제 가나다 순입니다~ 건님, 귀염사범님, 길사범님, 대성님, 덕형님, 라면님1,2,3,4, 물곰님, 사동님, 성현님1,2, 세월님, 소다님, 수빈님, 스타님1,2, 아산님, 양치기님, 정전자님, 추공님 가족회원 포함 회원32명 + 가족 5명 + 손님(소우사범님) 총 33명이 참여 하셨습니다~ ~~~~~~~~~~~~~~~~ 이번 정모에서는 귀한 손님이 한분 오셨습니다 타이젬라이브에서 유명하신 小雨 사범님께서 참석하셔서 지도대국은 물론 우리귀염 사범님과의 기념 관전 대국도 해 주셨습니다 小雨사범님께서는 하수들과의 지도대국을 서씀없이 두어주시는 사범님으로 유명하시며 정말 바둑 자체를 사랑하시는 멋진분 이었습니다 小雨사범님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뵐 수 있는기회가 있엇으면 좋겠습니다~ 양치기님도 수고 했어요~^^ ~~~~~~~~~~~~~~~~~~ 귀염사범님 께서 정모에 참석 하시었습니다 수도권 문도님들은 귀염사범님을 먼저 보신적 있지만 지방문도님들은 물론 저도 전화통화만 했을뿐 이번에 사범님을 첨 뵈었습니다~ 왜 아디가 "귀염둥이" 이신가를 바둑 강의를 들으면서 깨 달았습니다 (원래 생각하신 아디가 "우리귀염둥이"이신데 5자 초과로 우리귀염으로 되심~^^) 복기와 정석을 설명하면서 바둑판을 왔다 갔다 하는 손길이 정말 아름답고 천진난만한 무심한 손길 이었습니다~ 즉 귀염둥이의 아름다운 몸놀림이 거기 있은거지요~ 정말 깊은 내용의 수들을 쉽게 설명하시는 귀염사범님 누구나 한번 바둑강의를 듣고 나면 그 매력에 푹 빠져 버리지 않을수 없는 그런 마력을 지닌 손길 이었습니다 그리고 문도님들 귀염사범님 글솜씨 모두 잘 알고 계시죵~ 놀랄만한건 말솜씨가 글솜씨보단 한수 위란 것입니다~^^ 놀랐죠~? 안놀라시남~!!! 더구나 일요일 아침에는 여러 신공들을 선보였는데~ 바둑돌 신공에다 담배까치 신공 까지~ 그때 귀염사범님의 강의를 들은 문도님들은 모두 한치수는 늘었을 겁니다~ (강의 안듣고 데이또 나간 청솔님은 이제 죽었음~) 귀염사범님은 우리모임의 영원한 버팀목이 되어 줄거라 의심치 않습니다~^^ 귀염사범님 감사합니다~ ~~~~~~~~~~~~~~~~~~~~~~ 우리모임 역대 문주님들이 다 오셨습니다 건님,길님,아산님,바람님 정말 우리모임을 사랑 하시는 분들입니다 선배님들 계속 힘이 되어 주십시요~ ~~~~~~~~~~~~~ 진영형님 그리고 사모님 항상 오셔서 저희들을 보살펴 주시고 지도해 주시니 넘 감사 합니다~ ~~~~~~~~~~~~~~~ 수빈님 올만에 건강한 모습 뵈니 넘 반갑습니다 그리고 우리사동님 정말 잘 오셨습니다 앞으로도 꼭 참석 해주시고요~저하고 바둑도 좀 두주세요~^^ ~~~~~~~~~~~~~~~~~~ 우리문의 영원한 맨 스타님과 송이님, 소다님,덕형님,물곰님,양치기님,세월님,성현님, 이제 골수분자에 들어선 대성님,정전자님 그리고 운영진 우주님,추공님,라면님 모두 수고 하셨고 넘 감사합니다 빠진 사람 있어도 이해 하세요~ 아직 어리한 상태이니~~~^^ ~~~~~~~~~~~~~~~~~~~ 마지막으로 우리청솔님~ 청솔님이 2004년 우리모임을 이끌고 갈 차기 문주님으로 선출 되었습니다~ 만장 일치였습니다~ 스스로 희생을 마다하지 않고 흔쾌히 문주직을 짊어지신 청솔님~ 축하드리고 또한 우리모두 많은것을 기대 해 봅니다~ 우리모임의 발전은 운영진 노력만으론 불가능하니 문도님들 모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 드리며 이만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문주 배상 우리청솔1 : 흐흠~ 문주님의 작문 솜씨가 갈수록 느시네^^ 나두 내년엔 그리 되려나??? 2003-11-16 우리물곰 : 문주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2003-11-16 우리농부 : 정모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시간은 짧고 체력도 한계가 있고 정은 많이 쌓고 싶구~그렇지만 이런 아쉬움도 계속 자주 모여 정을 쌓을 기회라고 생각 하고 아쉽고 부족하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또 이렇게 헤어집니다~ 세월이 좀 먹는것은 아니죠~맘이 문제죠~ 2003-11-16 우리길 : 농부문주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반가웠습니다. 2003-11-17 우리농부 : 그리고 생업과 선약으로 못 오신 문도님들 내년엔 꼭 한번씩 뵙기를 기대합니다~ 모두들 대국실에서 보죠~^^ 2003-11-17 우리진영 : 모두들 수고많았습니다. 이번에 못오신 문도님들 다음에는 꼭 뵙도록 하지요! 2003-11-17 우리추공 : 문주님 고생하셨습니다 ... 몸도 불편하신데도 불구 하고 ....여러가지로 수고하셨습니다 .... 2003-11-17 우리수빈 : 꼭2년만에 참석한정모 참으로반가웠고또한많은걱정과성원감사했습니다문주님이하운영진참석하신모든분수소하셨네요 이전글 : 바둑을 사랑하는 우리 청소년 여러분~!!! 다음글 : 정모사진 포토갤러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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