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필독 공지입니다. 2020년 1월 미래를 지향하는 제428회 유석회 월례회보 작성자 kilchoo 게시일 2020-01-10 조 회 554 내      용 2020년 1월 미래를 지향하는 제428회 유석회 월례회보(1) ************************************************ 안녕하세요,회원님. 경자년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사업 운수대통 기원합니다. 2020, 올해는 복되고 길(吉)한 상서로운 한해라부르니 큰기대 함께 가져봅니다. 어찌나 빠른 세월, 정말 눈깜박할사이에 또 한해가 사라져갔습니다. 하긴 현자(賢者)는 세월은 오는것도 가는것도 아니라합니다만 시간속에 사는 우리가 마구 좌충우돌하며 가고오며 예측없는 삶을 살기에 덧없다하는 것이랍니다. 법정스님은 시시한 일에 시간낭비하지말고 후회없이 살라고 주문합니다. 오늘날은 특히 리더나 영웅, 현자(賢者)가 없는 3무(無)의 시대라 부르기도 하지요. 결국 우리 한사람 한사람 모두가 이난세의 영웅인 셈이죠. 주인의식가지고 올한해 즐거운삶, 행북한 삶 적극적으로 펼쳐나가시길 빌어봅니다. 지난연말 유석회의 12월모임땐 바둑행사, 회원님의 성원하에 잘 마쳤습니다. 신임 고영헌회원께서 이십만원정, 회에 찬조해주셔서 깊히 감사드리고 문인수,고영헌, 그리고 신입입회예정인 김우섭사범께서 또 음료수등 제공해 주셨습니다. 또한 유현사모님 한해동안 맛난 떡 주셔서 넘 고맙구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또한 새해 정월 유석회땐 울산바둑계의 저명한 두어분이 입회예정으로 있어 `20년 흰쥐의 길(吉)한 올한해 큰기대를 가져봅니다. 유석회 3단이상의 기력과 참신한 바둑애호가라면 명문유석회에 언제나 입회추천 환영합니다. 참신하다는 말은 새롭고 특이하다는 뜻인바 깨끗한 품성이 첫째 그 요구사항이겠죠. 이에 가장 큰덕목은 믿음이 아니겠나요. 고로 믿을 수 있다는 그 신의부터 잘 지켜야만 유석회원의 자격을 지켜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총무님의 지난한해 수고에도 감사드리고 조정희사범의 조력 역시 고마운 인사드립니다. 2,3개월 무단불참은 총무님의 칼같은 퇴출사항이오니 회원님께서는 특히 유념하시고 언제나 함께 하는 유석회원으로 거듭나시길 희망합니다. 연로해져갈수록 인간은 혼자사느라 애쓰지말라고 합니다. 취미를 갖고 사람을 만나면 거기에 행복이 있고 나의 기대수명도 늘어난다고합니다. 중구난방 , 치매연수겸 쓰다보니 지면이 차버렸습니다. 요즘은 겨울답지 않게 따뜻한 날이 의외로 많은데 감기에 조심하시고 많이 걸으세요. 참고로 지난 초순 울산시 첫민선 체육회장선거에 대의원으로 참여해 한표를 행사했는데 태화관광, 공항버스를 경영하며 울산불교방송사장인 이진용대표가 초대회장으로 당선되었습니다. 개인적인 티타임자리에서 울산의 바둑발전에 대한 깊은 관심 주문했습니다. 유석회원님 또한 올핸 한급씩 기력도 반드시 올려봅시다. 열심히 바둑 두어요. 놀면 뭐하니? ㅎㅎ 늘 행복한 날되시기를 항상 빕니다. 2020년 새해 1월 11일 (토) 최고를 추구하는 유석회 회장 이길춘 書 이전글 : 2019년 12월 미래를 지향하는 제427회 유석회 월례회& 다음글 : 2020년 2월 미래를 지향하는 제429회 유석회 월례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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