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필독 공지입니다. 제420회 2019년 5월 미래를 지향하는 유석회 월례회보 작성자 kilchoo 게시일 2019-05-10 조 회 661 내      용 제420회 2019년 5월 미래를 지향하는 유석회 월례회보 (1) ************************************************* 안녕하세요, 회원님. 어김없이 또 5월 이군요. 사랑과 은혜의 달입니다. 만물이 약동하는 싱그러운 봄인데, 느낌은 여전히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먹고 사는 것이 팍팍한데다 정치의 난맥상마져 늘 심기를 불편하게만하니 누구탓을 해야할지 자못 당황스럽습니다. 하루가 멀다않고 정쟁에만 매몰되 가는 나랏꼴이 원망스럽스럽기도 한데 인간의 이기심의 끝은 어디가 종착역인지 그 종말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결국 자신의 무덤을 파는 꼴이 안될까요? 인간이 어리석은 건 파충류의 뇌때문이라고 한다. 끝없이 진화해온 우리의 뇌는 그 일부가 아직도 그대로 진화못하고 남아 합리적인 판단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고 한다. 우리는 자가당착에 빠져 나만은 늘 이성적이라고 노래한다. 숭고한 가치로 거룩하게 살자는 말이 있다. 그것은 곧 이해와 용서, 그리고 화합과 사랑으로 실천하며 살자는 뜻이다. 마음 닦는 오월, 사랑의 오월이 되길 간절히 기원해 본다. 낼, 모레 12일엔 여성바둑대회가 있어 본회에서 노년부에 여러회원께서 출전하며 6월 2일(일)엔 제2회 남구바둑협회주관의 남구민바둑대회가 여천동 국민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있습니다. 남구민은 누구나 출전이 가능하며 직장,기우회 단체전도 있어 유석회도 바둑동호회로 출전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메일 수암으로 지압원 출근을 하여 허리 치료중인데 효과가 쬐금 좋은 것 같아 무리하지않고 시간 쪼개어 그기에 매달리고 있습니다만 주위에 요통으로 고생하는 분이나 친지가 있으시다면 연락주시면 소개해 드리도록 하죠. 돈한푼 내지 않고 다니는 곳이라 경제적인 걱정은 당분간 없어 큰 부담없이 치료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여겨집니다. 첫날엔 여기가 종교시설인가 다단계로 사람 현혹하는 곳인가 의심을 하였는 데 며칠 지나고보니 그런곳은 아니라 안심하며 지압을 받고 있습니다. ㅎㅎ~ 세상 어느곳이던지 자기의 중심만 꿋꿋히 제대로 잡고 있으면 걱정할 필요가 없겠지요. 젊은 시절, 등산에다 조기축구, 테니스등 운동이면 모두 좋아했으니 그걸 수십년 하며 몸을 무리하게 사용하다보니 그 후유증이 이제 허리로 오지않았나 의심을 해보게 됩니다만 때늦은 자각인지 힘이 무척 들기도 합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라는 말을 예사로 들었던 지난시절이 후회막급인데, 모든 것을 잃는 건강문제 때늦지 않게 모두 돌보며 행복하게 살 수 있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지난달, 강석희, 장태현회원께서 딸기,참외 제공해 주셨고 유현 사모님 떡은 늘 맛나게 먹었습니다. 깊은 감사를 드리며 유석회 무단 불참은 금하고 있습니다. 오셔서 행복한 수담 즐겨볼 수 있길 오월에도 고대합니다. 2019년 5월 10일(금) 최고를 추구하는 유석회 회장 이 길 춘 書 이전글 : 제419회 2019년 4월 미래를 지향하는 유석회 월례회& 다음글 : 제421회 미래를 지향하는 제421회 유석회 월례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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