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필독 공지입니다. 2019년 1월, 제416회 미래를 지향하는 유석회 월례회& 작성자 kilchoo 게시일 2019-01-09 조 회 580 내      용 2019년 1월, 제416회 미래를 지향하는 유석회 월례회보(1) ************************************************* 회원님,안녕하세요? 다사다망했던 지난한해도 점 점 멀어져 가고 희망을 품은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인간을 망각의 동물이라고 말한 니체가 떠오릅니다. 고통스러웠던 지난 기억들을 잊지못한다면 어찌 또 한해를 새롭게 맞이할 수 있겠나요. 올한해 가장 큰 관심사는 물론 건강문제지만 만고불변의 진리는 곧 사랑이 아닐까요. " 사랑받고 싶다면 사랑하라. 그리고 사랑스럽게 행동하라. " 쉽지만 실천하기 어렵지요. 안밖에서 부딪쳐오는 난제들이 늘 평정심을 잃게하고 맙니다만 새해엔 한층 더 성숙해지기 위해 내자신을 더욱 돌아보며 열심히 생활해 나갈까합니다. 인생 4모작이란 말도 있듯이 혹자는 인생을 아름답다고 노래했지만 천천히 걸어도 빨리 달려도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지 짧은 인생의 여정, 오직 한세상뿐이겠지요. 그리해도 삶이 있는 한 또한 희망을 결코 버릴 수는 없겠지요. 보이지않는 바람에게조차 감사함을 느끼는 일상일진데 작은 것에도 고마움을 생각하는 마음, 그렇게 넉넉한 마음가짐으로 올한해 우리 모두가 한층 더 행복해졌으면 합니다. 큰희망이 큰사람을 만든다는 명언이 있지요. 역시 나만큼 나자신에 대해 자상하게 아는 사람도 없다고 하겠습니다만 새해엔 나를 더욱 훌륭히 가꾸고 기력도 한단계씩 높여 나갑시다. 그간 유석회를 통해 삼개성상동안 3명의 프로기사가 배출되었습니다. 박승화8단, 이동휘,김지우초단등 바둑을 생각할때면 늘 긍지를 가지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지난달 연말 월례회땐 많은 회원님의 참석으로 저녁식사모임과 행운권추첨까지 뜻깊은 바둑행사를 성황리에 잘 치뤘습니다. 신입회원으로 오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환영의 인사를 드리며 기력 일진월보 기원해 마지 않습니다. 또한 신입회원이신 유동주어르신께선 입상금 6만원을 본회에 기증 희사해 주셨고 문인수회원께서도 드링크와 영양제로 회원님의 원기를 크게 북돋워 주셨습니다. 그리고 한해동안 맛있는 떡 제공해주신 유현사모님께도 감사드리고 뒷바리해주신 조정희사범께도 고마운 말씀을 전합니다. 막차로 헌신해주신 조희열 총무님, 새해에도 무거운 책무 감당하시랴 수고 많겠습니다만 부족한 회장으로서 늘 고맙고 믿음직스럽게 생각합니다. 황금돼지해, 함께 건강도모하며 사업 번창하시길 기원 또 기원합니다. " 희망을 향해 쏜다 " 올한해도 계획은 일일일국, 30분걷기등 작년과 동일하게 힘닿는데로 끌고 갑니다. 중구난방, 치매연수겸 두서없는 글 올렸습니다. 월례회때까지 행복하시고 수담행사에 꼭 오시길 고대합니다. 2019년 1월 9일(수) 최고를 추구하는 유석회 회장 이 길 춘 書 이전글 : 2018,12월 제415회 미래를 지향하는 유석회 월례회보 다음글 : 2019년 2월, 제417회 미래를 지향하는 유석회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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