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필독 공지입니다. 2017년 5월 미래를 지향하는 유석회 제396회 월례& 작성자 kilchoo 게시일 2017-05-11 조 회 515 내      용 2017년 5월 미래를 지향하는 유석회 제396회 월례회보(1) ************************************************* 안녕하세요, 회원님, 세월이 참 빠릅니다. 그새 새로운 정권이 들어서고 계절은 어김없이 여름날씨로 치닫내요. 호불호는 차치하고라도 많은 변화들이 파도처럼 엄습하는 군요. 정신차리지 않으면 자칫 나락으로 멀리 떨어져나가 외톨이가 될 지경입니다만, 오늘 하루도 무사하게 그런데로 잘 마무리하고 귀가한 것만 같습니다. 촌갔다, 장갔다, 병원갔다, 온천갔다, 노인네가 그런데로 잘 버틴 것 같죠? 내일은 지친 심신도 좀 풀어볼양, 태화강공원으로 꽃나들이 한번 가볼까 합니다만, 엄청 복잡하다는 데 주차걱정도 되네요. 이제 지긋지긋하던 장미대선도 끝났으니 국민의 삶이 한결 좋아지길 기대해 보며 나라걱정은 잠시 접어두고 희망을 한번 꿈꾸어 보아야 하겠습니다. 막연하지만 잘 될것 같은 마음도 생기지만, 시종일관 초심을 잃지않아야 하겠죠.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회원님께서도 심기일전, 더욱 보람찬 날 만들어가시길 기원합니다. 지난달엔 손성권 ,유시훈, 두신입회원의 입회가 있었습니다만, 회원님과 더불어 환영의 말씀 드리며 기력 더욱 일취 월장하시길 기대합니다. 신록의 5월, 유석회 월례회땐 꼭 참석하시어 오로의 정담 함께 나눌 수 있길 고대합니다. 자고로 이상적인 나라의 모습은 국태민안이라했는 데, 나라도 태평해지고 백성도 편안해지는 그런 행복한 이상향을 꿈꾸어 봅니다. 지난달엔 결혼식 땜에 오후에 돌아와서 절편만 맛있게 냠냠했네요. 회원님, 행복한 오월 되시고 우짜든동 걷기 자주 하셔요, ( 사랑은 ~) 종은 누가 그걸 울리기전엔 종이 아니다. 노래는 누가 그걸 부르기전엔 노래가 아니다. 당신의 마음속에 있는 사랑도 한쪽으로 치워놓아선 안된다. 사랑은 주기전에는 사랑이 아니니까. 2017년 5월 11일(목) 최고를 추구하는 유석회 회장 이 길 춘 書 이전글 : 2017년 4월 미래를 지향하는 제395회 유석회 월례회& 다음글 : 2017년 5월, 유석회 제396회 월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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