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필독 공지입니다. 2014년도 2월 미래를 지향하는 유석회 제370회 월례회 작성자 kilchoo 게시일 2015-02-03 조 회 708 내      용 2014년도 2월 미래를 지향하는 유석회 제 370회 월례회보 (1) 안녕하세요? 아직 조금은 싸늘합니다. 참 빠르죠 세월이~ 지난달에 태국 다녀왔는 데도 벌써 까마득하게 느껴지네요. 요즘은 복지관 다니는 게 일과처럼 되었지만 컨디션이 늘 들쭉 날쭉해서 예년같지만은 않내요. 해갈수록 동작이 느려지고 굼뜨는 행동이 스스로도 느껴지니 의기소침 딱이내요. 그래도 치매예방훈련이라도 이렇게 하고있으니 천만다행이죠. 자판 두들기고 카톡이나 밴드 들여다 보고 하는 것도 노인네에겐 엄청 보물같은 소중한 일과라고 할까요. 함께하시는 선배님, 또 후배 동료와 바둑가족에게 늘 감사한 마음 잊을 수가 없죠. 내일, 4일이 벌써 입춘이내요. 봄을 기다리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차가운 대지가 녹으면 할일이 무척이나 많을 것 같내요. 370회를 맞는 유석회도 이제 성년의 나이를 지나고 있내요. 감회가 무척 새롭습니다만 회장으로서 특별히 봉사한 것도 없이 오늘에 이르고 있어 회원님께 늘 송구한 마음 느낍니다. 내달 3월엔 경상일보가 개최하는 SK에너지배 바둑대회가 올해 첫대회 테이프를 끊게 되는 데 절차탁마, 최강 유석회 회원님께서도 바둑공부에 가일층 심혈을 기울여 나가야 하겠습니다. 금년 5월엔 제주 전국소년 체전에도 바둑은 정식종목으로 출전하게 되는 데 울산에서도 초중 선수단을 선발, 출전시켜야 하는 중차대한 과제가 눈앞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 강원도 전국체전엔 성인부도 바둑이 정식종목으로 울산시 선수단을 파견하게 됩니다. 바둑의 위상이 크게 높아진지라 학교 체육으로서 바둑종목의 선수양성과 훈련도 가일층 활성화되리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타이젬 유석회 동호회에 올려놓은 올해 첫1월 월례회의 동정과 결과를 온고지신하는 마음으로 본란에 보충해 다시 옮겨 놓았습니다. 격려와 용기 북돋워 주시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2015년도 새해 정월 제369회 유석회 월례대회 성료> ********************************************** * 일시 및 장소 : 2015년 1월 18일(일), 신정동 한국기원. * 결과 : 예선 4개조 리그, 각조 2명선발후 토너먼트로 본선 진출자 4명 선발( 김동길, 김규룡, 박찬수, 박종철) * 본선 대진표 ( A조 김동길 : 박종철), ( 김규룡 : 박찬수)~ 타이젬, 익월 둘째주까지 대국. * 지방연구생 김지우군 참가 (전주) : 작년도 전국 중고생 바둑선수권 우승 경력. * 김지우군 아버님 : 귤 한상자 사오심....감사 드립니다. * 바둑협회 김명희 재정부장 방문 : 우유 및 두유 두박스 증 ...감사드림. * 총무님대신해 조정희 성소 사범, 종일 조력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해요. * 선전하신 회원님~김성달,문인수,신동출, 이일남, 박경희,박찬수,문윤호,서재현,김지우, 김상훈~ 짝짝짝!!! * 김규룡 쉐보레 공단영업소 소장 참가.>>>>>>>>> 금의환향, 일약 본선 진출 쾌거, 금5만냥 회에 출연, 감사드림>>>>>>>>끝. ************************************************************************* 담에 네팔인들이 행복을 기원하는 탄트라 토템 몇가지를 뽑았습니다. 안녕히~ <삶을 위한 지침> *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시를 외워라. * 말은 천천히, 생각은 빨리 하라. *. 당신이 패배했을 때, 반드시 교훈으로 삼아라 * 작은 논쟁으로 인해 위대한 우정을 다치게 하지 마라. * 가끔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라. * 신을 믿어라. 하지만 차는 잠그고 다녀라. * 당신 가정에 사랑이 넘치는 분위기는 아주 중요한 것이다. 평화롭고 화목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여라. * 당신의 지식을 공유하라. 그것이 영원한 삶을 얻는 길이다. * 남의 일에 간섭하지 마라. * 일년에 한번은 당신이 가보지 못한 곳으로 가보아라. * 당신이 돈을 많이 벌었다면, 살아 있는 동안 다른 사람을 위해 써라. 그것이 부의 진정한 만족이다. 2015년 2월 3일(화) 최고를 추구하는 유석회 회장 이 길 춘 書 이전글 : 2015년 1월, 제369회 유석회 성료>>>>> 다음글 : 2015년 3월 제371회 유석회 월례회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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