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필독 공지입니다. 2014, 7월 미래를 지향하는 제363회 유석회 월례회보( 작성자 kilchoo 게시일 2014-07-11 조 회 661 내      용 2014, 7월 미래를 지향하는 제363회 유석회 월례회보(1) ************************************************** 유석회 회원님, 안녕하세요. 바야흐로 염천의 계절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전에 남구복지관에 나들이 나갔다가 후덥지근함땜에 일찌감치 집으로 철수했습니다. 올해는 또 얼마나 더위가 사람을 못견디게 할지 벌써부터 걱정이 앞서는 군요. 오늘은 호계 5일장날인데, 더위가 좀 수그러질때 촌밭도 둘러볼 겸 눈요기 시장을 다녀 올 작정입니다.모레 일요일엔 교육감배 학생바둑대회가 개최되어 하루 봉사활동을 해야하고 줄줄이 작은 약속과 할일들이 엮이어 오고 있내요. 무료히 놀기보다는 무언가 할거리에 빠져있으면 걱정이야 좀 덜 생기겠지만은, 무더운 삼복을 어떻게 넘길까도 공연한 걱정인지 지레 겁나는 데 좋은 피서법이 있으면, 메세지로 귀뜸해 주신다면 고맙죠. 이달말과 8월 초엔 여름나들이라도 다녀와야하는 데 묘책이 당장은 없내요. 이달 월례회땐 한두분의 회원증원도 예상되는 바, 좋은 바둑이웃사촌을 사귈수 있는 멋진 기회가 또 될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이제 울산에도 한국기원 프로기사가 주재하면서 연구생지도를 하면서 바둑서비스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바둑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더욱 커지리라 생각이 됩니다. 어린이때 대한생명배 세계어린이 바둑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권형진프로3단이 각고의 노력으로 어린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울산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울산 바둑애호가의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 보면서 함께 성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지난달 농소농협의 찰메쌀바둑대회땐 유석회의 김태겸어린이가 초등최강부에서 우승을, 또한 김동길회원께서 노년부에서 우승, 박종철회원께선 준우승을, 중고등부에선 오성혁군이 우승을 차지하여 본회의 명예를 높이 뽐내었습니다. 축하를 드리면서 함께 박수를 보냅니다. 무엇을 하든, 상받을 정도로 열심하자는 말, 정말 가슴에 와 닿습니다. 기회는 꿈꾸는 자에게만, 노력하는 자에게만 찾아 옵니다.올가을의 시장배 대회때도 대박을 터뜨리는 자랑스러운 유석회원이 됩시다. 이달의 격문으론, " 만족하게 살고, 많이 웃으며,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는 글을 실으며 함께 음미해 보고 싶내요. 작은일에서도 보람을 느끼며 성취감을 맛볼 수 있다면 이것이 곧 행복한 나의 순간이 아닐까요. 흔히들 요즘 정치판에서 잘나가는 고관대작들을 보노라면 그 말로가 평범하게 살고있는 범부들보다 비참하여 절로 쓴웃음이 나기도 하는 데, 심신단련하면서 항상 고고한 선비처럼 유유자적하는 우리 유석회원님이야말로 정말 자랑 스럽습니다. 소인은 공상을 꿈꾸고 있지만 위대한 사람은 단지 목적을 이루기 위해 전진할 뿐입니다. 탄식은 곧 시간을 낭비하는 일일뿐입니다. 때와 시간을 늘 유효하게 사용할 수 있기를 거듭 기원하면서 금월의 인사에 가름코자 합니다. 결석하지 않는 회원님되시기를 간절히 요청드리며 횟날까지 안녕히 계십시오. 유현사모님, 떡 언제나 맛있게 냠냠, 잘먹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반짝 글>>>>> * 오늘 하루를 최대의 것인양 생각하고 열성을 발휘하자. * 진실한 마음으로 다룬 사람을 칭찬하자. * 다른사람을 용서하고 사랑하자. * 오늘은 좋은 날이다. 사람들은 나를 좋아하고 있다. 나도 다른 사람들을 좋아한다. * 안방, 서재, 사무실, 사람, 주머니등을 청결히 하자. The End 2014년 7월 11일(금), 최고를 추구하는 유석회 회장 이 길 춘 드림. 이전글 : 2014, 6월 미래를 지향하는 제362회 유석회 월례회보( 다음글 : 2014, 제364회 미래를 지향하는 유석회 8월 월례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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