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필독 공지입니다. 제2회 동양종합금융증권배 출발 작성자 늘바라봐도 게시일 2005-04-18 조 회 395 내      용 ★ 제2회 동양종합금융증권배 출발 ㅡ 인터넷 바둑의 최고 자리에 등극할 선수는 누구일까? ● 4월 18일부터 6월 29일까지의 대장정 ● 우승상금 2500만원 /준우승 1500만원 ● 대국시간 오후 8시 /동양배서버 전기대회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쳐 6개월을 기다려온 한국이냐, 2회연속 우승을 노리는 중국이냐, 새로 투입된 소수정예의 일본이냐. 인터넷바둑 사상 최대규모의 세계대회인 제2회 동양종합금융증권배 타이젬왕중왕전이 4월 18일 인터넷 바둑 황제를 가리는 열전에 돌입한다. 한국은 270명, 중국은 44명, 일본은 10명이 출전하여 6개월간 불꽃튀는 접전을 벌이게된다. 본선시드와 2차예선시드를 받은 선수들을 제외한다면 예선전에 280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것. 예선전에 투입된 선수 280명은 24개조로 나뉘어 본선행 티켓을 거머주기 위해 혈전을 벌이게 된다. 원래 한국은 355명이 참가신청을 했으나 30국 이상을 소화하지 못한 85명이 탈락했다. 한국선수 270명은 프로 식별 아이디인 (P)를 달고 출전하는 기사 63명이 포함된 것이다. 프로 식별 아이디의 참가는 해가 거듭날수록 늘어나고 있다. 처음 이 규정이 도입된 동양증권배때는 37명, 동양생명배에는 61명이 참가한 것. 이번 대회에 참가한 (P)63이라는 숫자는 처음 시행 후 두배 가까이 늘어난 수다.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가 201명이라는 것을 고려한다면 63명의 기사는 결코 적은 수가 아니다. 이는 동양종합금융증권배의 우승상금이 웬만한 국내기전의 우승상금보다 많은 액수인 2천 500만원이라는 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익명으로 편안하게 둘 수 있다는 장점도 한 몫 거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의 출전 선수 44명은 소수정예로 막강 실력을 자랑한다. 중국은 전기 대회에도 한국보다 많이 적은 61명이 참가해 우승까지 차지하며 활약한 바 있다. 또한 우승자 'green1234'가 자신이 쿵제 7단임을 밝혀 더욱 큰 파란을 몰고 왔다. 일본은 가장 적은 수인 10명이 출전했다. 적은 수가 출전했지만 일본 선수들은 일류 프로기사들로 알려져 있어 방심하기에는 이르다. 한편 제2회 동양종합금융증권배 타이젬왕중왕전의 준결승전과 결승전은 바둑TV에서 녹화 중계하며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주요 대국을 유명 프로기사의 해설로 타이젬에서 실시간 생중계 할 예정이다. 늘바라봐도 2005-04-18 배팅 잘 하셔서 부~자 되세요~~~ 세잎클로바 2005-04-29 울 동호회 9단 사범님들 도 참가하나 참가하면 응원무지 해야쥐~~ 이전글 : 31일부터 바뀌는 타이젬 업데이트 내용 다음글 : 서울 "벙개"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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