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필독 공지입니다. 2012년 제341회 9월 유석회 월례회보(1) 작성자 kilchoo 게시일 2012-09-05 조 회 595 내      용 2012년 9월 제341회 미래를 지향하는 유석회 월례회보(1) **************************************************** 존경하는 유석회 회원님, 안녕하세요? 유난히 짜증스럽던 무더위도 어느새 사라져 가고 선선한 가을의 문턱에 다달았습니다. 그래도 좀 전에 야음 호수공원 한바퀴 돌았더니 땀이 몽글 몽글 제법 나 이제 막 샤워를 마치고 컴앞에 앉았습니다. 한달이 참 빨리도 지나가내요. 새해를 맞은 지도 엊그제 같았는 데 벌써 후반기라, 추석을 눈앞에 두고 있으니, 세월 무상이군요. 지난 달 하순엔 건강관리를 옳게 하지 못해 일주일간 병원에 입원하기도 했었는 데 매사 조심해서 건강한 삶 영위해야 하겠습니다. " 걸으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 는 짧은 경구가 절실하게 뇌리를 스쳐 갑니다. 요번 유석횟날인 16일엔 울산 여성 바둑연맹이 주최하는 여성바둑대회도 남외동 울산시 체육회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지라 바쁜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또 10월엔 전국바둑 체전도 대구에서 열리며 연이어 다가오는 울산시장배 바둑대회등을 대비해 꾸준히 기력연마를 위해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역시 유석회 월례회에 꾸준히 참석해 열심히 기력연마를 하는 것이 최상의 해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더불어 좋아하는 취미생활까지 함께 할 수 있으니 이것이야말로 정말 행복한 일이 아닐까요. 월례회땐 불참하지 마시고 가능한 참여해서 즐거운 수담행사에 꼭 동참 할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해 봅니다. 그리고 지난 달, 1인 1회원 증원 운동에 협조해 달라는 부탁을 드렸는 데 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계속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달 월례회날엔 막후행사로 오랫만에 편당구대회도 열었는 데 스리쿳션하나 못쳐 벌금을 물기도 했었는 데 무척 아쉽더군요. 언젠가 빚갚는 날이 빨리 오기를 고대해 봅니다. ㅎ~~ 아무튼 매일 매일 보람있는 날 되시기 바랍니다. 아래에 고도원님의 짧은 글 하나외 그외 유머를 소개해 드리며 두서없는 글 그치겠습니다. * 아침마다 거울을 보며 " 넌 너무 멋진 사람이야, 오늘도 정말 대단해." 하고 생긋 웃어 주세요. 그 미소와 자기 암시가 그날 하루의 한걸음 한걸음을 정말 멋있고 힘차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 짝퉁 명언 ~ 고생끝에 골병 든다. 티끌 모아봐야 역시 티끌. 가는 말이 고우면 사람을 얕본다. 일찍 일어난 새가 가장 피곤하다. 포기하면 편하다. 내일 할 수 있는 일은 오늘 할 필요가 없다. 성공은 1%의 재능과 99%의 돈과 빽이 있으면 된다. 즐길 수 없으면 피하라. 회원님, 횟날까지 안녕히~~ㅃ2 ^*^ 2012년 9월 5일 (목) 최고를 추구하는 유석회 회장 이길춘 書 이전글 : 2012년 8월 제340회 유석회 월례대회 성료. 다음글 : 2012년 유석회 9월 신입회원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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