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필독 공지입니다. 미래를 추구하는 제312회 4월 유석회 월례회보(1) 작성자 kilchoo 게시일 2010-04-09 조 회 540 내      용 미래를 추구하는 제312회 2010년 4월 유석회 월례회보(1) **************************************************** 안녕하세요? 이제사 봄의 기운이 온누리에 찾아오는 느낌이군요. 4월 들어서도 가끔 찬바람 불곤해서 날씨 원망을 하며 산길을 걷곤했는데 계절이 순환하는 자연의 법칙을 어길순 없는가 봅니다. 오늘은 늦게 수변공원 나들이를 다녀왔는데 벚꽃 활짝 피어 싱그러운 봄내음을 만끽할 수가 있더군요. 잔잔한 호수위를 유영하는 물오리의 모습도 마냥 아름답기만 합니다. 지난달엔 SK배 바둑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만 중등부에서 본회의 이수성군이 우승했으며 초등 유단자부에서도 김지우 어린이가 우승을 했으며 그 외에도 유석회의 꼬마강자들이 많이 입상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를 했습니다. 오는 24일(토)에 열릴 예정인 농소농협 주최의 찰메쌀배 바둑대회에서도 유석회의 바둑잔치가 될 수 있도록 선전할것을 다짐해보며 큰 격려를 보냅니다. 그리고 다음주 17일~18일엔 강동 정자의 울산 교육수련원에서 한국여성연맹이 주관하는 전국여성 바둑연맹지부의 도시대항전 바둑대회가 연 이틀간 개최됩니다. 이 대회엔 양재호 9단과 하호정 프로기사가 참석하여 다면기등 바둑펜 서비스를 하기도 하는데 유석회원 및 바둑애호가의 많은 성원도 함께 바라고 있습니다. 아울러 18일(일)엔 예정대로 유현바둑교실에서 유석회의 제312회 월례회도 열리는 만큼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기를 비랍니다. 포근한 기온이라 이제 만물이 약동하는 계절인데 바둑기량도 한층 늘려볼 기회인것도 같습니다. 바둑두는 사람에게 물으면 세상에서 가장 어렵고 난해한것이 또한 바둑이라고 단연코 대답할 수 밖에 없는데 그러나 노력하면 눈에 보이지 않은 바둑기력도 조금씩은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많이 두고 많이 생각하고 책도 또한 종종 볼 수 있다면 바둑 실력은 나름대로 향상의 길을 걷게 될 것 입니다. 바둑두는 아이들은 집중력이 강해지고 지혜로운 생각을 많이 하게되어 공부도 모두 잘 하게 되는 데 더욱 중요한 것은 끊임없는 노력의 길이라 강조하고 싶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즐기면서 계속 할 수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2010년 올해엔 바둑의 목표도 새로이 정해 꼭 이루고 싶은 목표를 달성 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바둑의 고수가 반점이라도 강해질 수 있다면 그것은 최고의 희망과 바램이라고 할 수 있을진데 올한해 유석회원도그 목표가 꼭 달성될 수 있게 모두 꾸준히 정진해 나가도록 파이팅 합시다. 정신을 한곳에 모으고 노력해 나간다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 사료됩니다. 그리고 지난달 월례회땐 SK배 바둑 중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이수성군의 어머니께서 귤 한상자를 보내주셨는 데 감사히 잘 나누어 먹었습니다. 또 한가지 더 당부하고 싶은 사항은 월례회시간중 오후시간에 잠시 틈을 내 바둑을 쉬고 있는 어린이들이 대회장밖에 나가 PC방등에서 시간을 보내는 일이 있었는 데 차후엔 이런일이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꼬마 회원들은 명심하고 바둑대회 시간중엔 규칙을 잘 지켜주기를 부탁합니다. 친구도 잘 사귀고 건전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계절로 보면 희망과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아름다운 4월인데 국가적으론 참으로 슬픈 일도 많이 생겼습니다. 이런 시기일수록 매사 더욱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유석회원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지난것을 뒤적이다 이번달엔 이런 것을 다시금 생각해 보고 싶어졌습니다. " 당신도 성공할 수 있다 " 는 말을 곰곰히 한번 생각해 봅니다. 나도 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새롭게 시작하자. 내 목표를 마음의 소원과 일치시키자. 나는 안된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나는 이제는 달라, 새사람이 되었다는 생각을 하자. 나는 해낼 수 있다고 언제나 긍정적인 말을 매일 해보자.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말자. 꿈꾸는 일은 수고도 돈도 필요치 않다. 마음껏 큰꿈을 꾸자. 그래서 진정한 성공은 땀과 수고를 통해서만 완성된다는 진리를 터득하며 꾸준히 끊임없이 실천하는 자랑스러운 유석회원이 됩시다. 4월 유석회땐 그간 불참중인 회원님도 반드시 참석해 오로의 정담을 나눌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두서없는 글 마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유석회원이 됩시다. 모두 안녕히~~ㅃ2 2010년 4월 9일 최고를 추구하는 유석회 회장 이길춘 書 이전글 : 제311회 유석회 3월 월례회 성료>>>> 다음글 : 제312회 2010,4월 유석회 월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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