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필독 공지입니다. D-2 작성자 일지민지 게시일 2007-11-29 조 회 35 내      용 오늘은 뭘 쓰나요? 날씨가 참 포근해졌습니다. 오랜만에... 망중한을 즐기고(?) 있습니다. 정신없이 흘러온 한해입니다. 여러가지 일들도 많았고, 처리하지 못한 것도 많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오늘을 제대로 살아보고자 노력했던 올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케오패로 끝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판정으로 끌고 온 것만도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심기일전해서, 내년에는 판정승을 해보고 싶은 간절함이 있습니다. 잘 되도록 계획을 잘 세워야 겠지요. 아울러, 내년에는 바쁘겠지만 시간을 쪼개어서 100권에 도전할 생각입니다. 올해는 한주에 한권씩 읽는 것을 목표로 해서... 현재 80권을 넘겼습니다. 조금만 더 노력하면 내년도 목표는 달성하지 않을까 낙관해봅니다. '남아수독오거서'란 말이 있습니다. 5수레의 글, 5천권의 분량을 읽어야 되는데... 잘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때가 되면, 도가 트이겠지요. 조문도면 석사가의란 말이 있잖아요. 5천권을 읽을때가 되면... 도가 트이고 하늘에 닿을 정도가 되겠지요. 건강이 문제가 되겟네요. 신경써야 겠습니다. 화이팅... 일지처럼 2007-11-29 복창=조문도 석사가의. 대박맨호세 2007-11-30 저는 책읽은지 꽤 됫죠. 이전글 : 오늘이 D-3 이군요. 다음글 : 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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