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필독 공지입니다. 오늘이 D-3 이군요. 작성자 일지민지 게시일 2007-11-28 조 회 36 내      용 에궁... 카운트다운 잘못했당... 하여간... 또 하루가 가고 있습니다. 만남이 모든 것은 아닌데도 기다려지는 것은 무엇일까요? 이번에는 새로운 분들이 오신다고 해서 그런 것일까요? 물론, 매번 뵙던 분들도 보고 싶습니다. 어차피 오프라인으로는 자주 만나뵙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기도 한가 봅니다. 사필귀정이요 회자정리라고도 했지요. 모든 것은 그렇게 흘러가도록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만나면 헤어지고, 헤어짐은 또 다른 만남을 위한 디딤돌인 것을... 다만, 그 만남과 헤어짐에 의미를 더한다면 더 뜻깊지 않을까요? 불가에선, 현생에서 옷깃을 한번 스칠려면 전생에 3000번의 만남이 있어야 한순간 옷스칠정도의 인연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만남을 갖는 다는 것은 전생에 얼마나 많은 인연을 갖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하는지 상상조차 하기 힘든 것입니다. 그런 뜻에서... 잡스럽게 한번 적어봤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그소리 2007-11-28 네~~~~~~~ 대박맨호세 2007-11-29 넹^^ 이전글 : D-3 다음글 : 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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