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필독 공지입니다. 제 245회 유석회 월례회보(9월) 작성자 kilchoo 게시일 2004-09-09 조 회 563 내      용 ☞ 미래를 지향하는 유석회 2004년 9월 회보(제 245회) (1) 유석회 회원님, 안녕하세요? 이제 완연한 가을 날씨로 접어들어 독서와 스포츠의 계절이 돌아온 것 같습니다. 복잡다단한 세상속에서 최선의 수를 찾아 나가기가 정말 힘이 듭니다만... 결실의 이 계절엔 그래도 꼭 무언가 수확을 올려 보람을 찾을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평범속에서 찾은 진리, 그것이 더욱 보람되고 값진 삶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간 인터넷 오로에 개설했던 유석회의 홈페이지를 타이젬으로 옮겨 활동을 시작한지도 벌써 한달이 지나갔습니다. 많은 회원과 애기가의 관심으로 금일 현재 50명에 달하는 유석회의 인터넷 회원을 확보했습니다. 그리고 대회 게시판을 통해 제1회 인터넷 유석회 대회도 조별로 작금 진행중에 있습니다. 정보기기를 활용해 최선의 효과를 거두고자 기획한 인터넷 바둑행사에 앞으로도 회원님의 보다 높은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타이젬 바둑동호회의 유석회 홈페이지를 잘 활용해 대회도 치르고 정보의 교환은 물론 친선도모를 통해 한층 더 발전해 나가는 유석회의 대도약을 꿈꾸어 봅니다. 아직도 유석회 홈페이지에 가입신청을 하지 않으신 회원께서는 꼭 기록하셔서 회의 사업에 큰 힘을 보태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도 유석회 마크를 단 동호회 회원간 바둑을 많이 두어 주신다면 친목도모는 물론 기력증진에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해 마지 않습니다. 인터넷 유석회는 오푸라인 월례회완 무관하게 남여노소, 기력의 고하에 관계없이 전국에 그 문호를 개방해 놓고 있습니다. 이점 유념하시고 회에서도 지금의 월례대회 본선국은 타이젬에서 이미 치러지고 있으며 기타 공지 안내도 앞으로는 인터넷 홈페이지 게시를 통해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월1회 오푸대회에만 만족할 수 없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 되고 있으며 곧 우리의 바둑에 대한 갈증입니다. 널리 통촉해 주시옵기 당부 드립니다. 회고컨데 지난 여름은 무지하게도 더워 정말 어떻게 살았는지 이제 기억하기도 싫습니다. 늘 땀 흘리며 조금씩 운동하며 움직이긴 했으나 고역 그 자체였고 참 힘든 역경이었습니다. 여담이지만 지난달 전기요금이 2십만원 훨씬 넘어 잔소릴 참 많이 들었고, 에어컨타령 무지 했는데 그기에다 감기까지 추가했으니, 결국 태풍덕에 무더위로부터 해방된 것 같아 매민가 그 태풍이 너무 고맙기까지 합니다. 오늘도 항상 산에 오르면 산사에서 마음을 갈고 닦고 있지만 우리 인간의 고행은 이처럼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삶의 질곡 그 자체인 인간역정, 그곳으로부터의 해방은 우리 인간이 해결해 나가야 할 영원한 테마이겠죠. 그래도 또 오늘 하루, 바둑엔 손을 놓을 수가 없군요. 가끔 탐익하고 있으나 기력은 답보상태, 크게 후퇴하지 않은 것만도 다행으로 여기며 오늘도 바둑사랑, 유석회 사랑의 마음을 크게 다져 봅니다. 그간 뜸했던 회원님께선 금월 월례회땐 꼭 나오셔서 수담 즐기시고 기력 더욱 뽐내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에 즐거움 가득하시길 빕니다. 2004년 9월 9일(목) ♣ 최고를 추구하는 유 석 회 회장 이 길 춘 올림 이전글 : 제85회 전국 체전 참가 바둑대표 선발>&gt 다음글 : 제245회 오푸 월례대회를 마치면서~~~~

아이디 보안접속 비번

아이디저장    비밀번호저장

아이디 찾기비밀번호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