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필독 공지입니다. 미래를 지향하는 제277회 유석회 5월 월례회보(1) 작성자 kilchoo 게시일 2007-05-10 조 회 868 내      용 미래를 지향하는 제277회 유석회 5월 월례회보(1) ******************************************** 안녕하세요, 유석 회원님. 5월의 싱그러움이 아지랑이처럼 피어 오르는 상쾌한 아침입니다. 은혜와 사랑의 달인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회원님 가내에도 행복함이 항상 가득하고 기쁨속에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이달 셋째 일요일인 5월 20일(일)에는 회장인 저의 농촌 고가( 북구 창평동 원지)에서 월례대회를 갖기로 마음을 정하고 있습니다. 모든 게 부족하고 부끄럽지만 공기가 맑고 그래도 농촌의 옛 정취가 조금은 남아 있어 마당에 석쇠놓아 고기 굽고 봄 야유회 성격의 월례대회를 한번 개최해야 할 것 같은 충동으로 계획을 했습니다. 준비된 것은 별 없지만 주위에 음식점(원지원 식당 및 장날마당 유황 오리집)도 있어 큰 불편함은 없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또 한 아마도 사정이 허락하는 대로 올해나 내년엔 옛집을 헐고 간이 별장같은 집을 지을런 지도 몰라 사라져 갈지도 모를 나의 어린시절 애환이 서린 허름한 옛집, 임시 별장에서 용감히 바둑대회를 갖고자 하는 데 나름대로 조금의 운치는 있습니다. 회원님, 전원 참석해서 교직을 정년 퇴임해 그간 의기소침해 살고 있는 노인인 소생, 회장에게 큰 용기와 격려를 함께 보내 주신다면 더 없는 영광으로 생각하며 일생동안 즐거운 추억으로 마음속에 간직하겠습니다. ㅎㅎ~~ 미니탁구대도 또 한 준비되 있어 약간의 체력단련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이튿날인 21일(월) 저녁 7시에는 시내 롯데호텔 3층 샤롯데 룸 연회장에서 오랜 꿈이었던 울산광역시 바둑협회 창립대회가 개최됩니다. 실무진의 많은 수고로 준비가 잘 되 가고 있어 훌륭한 창립식이 될 것으로 확신을 합니다. 저 또한 회창립의 산파역을 맡은 지라 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서울과 전국 각 바둑협회등 초청인사가 100여명에 이르고 있으나, 우리 유석회원님은 전원이 축하객으로 참여해도 좋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7시에 식을 시작하면 8시경해서 부페식사가 개시 될 것으로 예상되오니 많은 참석은 물론 큰 격려 함께 있으시길 부탁 올립니다. 본 유석회에서도 축하 화환을 보낼 예정으로 있습니다. 자칭 고령이라 항상 나이듬을 핑계로 게으름도 많고 회에 대한 봉사도 소홀해서 늘 미안한 마음이지만 바둑기력이나마 그런대로 증진시켜 나가야 하겠다는 생각으로 공부는 합니다만 마음먹은대로 결코 잘 되지는 않는군요.게다가 건강 역시 게을러 소홀히 다루고 있어 예전 같지만은 않습니다. 마음은 뻔하나 육체가 따라가지 못하니 여러가지 일들 미진해도, 회원님의 너그러운 양해와 이해를 구합니다. 금월 월례회땐 필히 전회원님이 참석해 즐거운 하루 모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당부 말씀 올립니다. 그럼 월례회때까지 회원님, 즐거운 나날 되시고 회보 발송시 별첨해서 장소안내를 상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안녕히~ ^*^ 2007년 5월 10일(목) 최고를 추구하는 유석회장 이길춘 올림 월례회 장소 안내>>>>>>>>>>>>>>>>>>>>회보 발송시 그림추가. **************************************************************** * 소재지 북구 창평동 원지1반 회장 고가 (평동댁) * 울산에서 출발하면~~~ 국도를 따라 가다 비행장 위쪽에서 옛호계가는 국도와 외곽으로 올라가는 산업도로가 갈라지는 데 옛 호계길로 접어든다.( 철로 건널목을 지나가면 안됨) 오른쪽에는 옛 강북교육청건물이 보이며 작은 다리를 지나면 바로 원지 동네가 눈안에 들어온다. 조금 직진하면 오른쪽엔 유황오리 장날마당 천연색 칼러 음식점 광고간판이 들어오면 일단 스톱, 도로 왼쪽을 쳐다보면 비닐 하우스가 보이고 그 뒷쪽에 작은 기와집 하나 보임.( 대문기둥에 스카이 위성 둥그런 수신 안테나 달려있는 집임) 당일날 길에 나와 안내할 예정으로 있으나 찾기 쉬움. 장소 찾기 만약 힘들땐 019-557-7070으로 전화바람. 단 자가용 주차는 그기 장날마당음식점 도로에서 100미터 정도 더 국도를 따라 직진하면 왼쪽 원지원 식당 주차장이 있는 데 그기에 주차하고 골목으로 나와 조금만 내려오면 회장소인 기와집 촌집에 도착함. 점심은 원지원식당에서 먹는 것으로 계획중임. 울산에서 북구 호계로 가는 버스를 타면 더 쉽지요. 비행장 지나서 장날마당 유황오리 식당앞에 내려 달라하면 더 쉽게 찾아올 수 있음. 애구 힘들다~~ 고생끝에 행복 온다. ㅋㅋ 이전글 : 유석회 4월 월례회 본선 진출자 공고 및 ~~ 다음글 : 제277회 5월 월례대회 결과스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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