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필독 공지입니다. 울산 신한 종합건설(울산광역시)한국바둑리? 작성자 kilchoo 게시일 2007-04-02 조 회 764 내      용 ********************************************************************************* 울산의 중견 건설업체인 신한 종합건설이 울산 광역시의 이름을 걸고 2007 KB 국민은행이 주관하는 바둑티비의 한국 리그에 진출했다. 울산 바둑의 중흥과 바둑 협회 창립을 목전에 둔 울산기계의 대 경사로 유석회 전회원과 함께 축하를 드린다. 특히 신한종건의 김석만회장을 울산광역시 바둑협회의 초대 회장으로 추대 예정이어서 그 기쁨은 두배다. 이 산고의 큰 공로자는 울산 광역시장, 남구청장, 양재호 사범, 신한종건 회장.그리고 필자등이 음양으로 도우미 역할에 나섰다. 아래에 한국 바둑리그의 개요를 알리면서 울산 애기가의 전폭지원을 요청하며 많은 성원과 더불어 울산광역시팀이 한국리그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당부드린다. ************************************************************************************** 한국리그 반상 최대의 팀 전쟁, 한국리그가 다가온다 한국리그 4월 2일부터 예선전 시작 2007-04-02 오후 7:51:07 입력 4월 2일 부터 5일까지 한국기원 2층 예선대국실에서 2007 KB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 예선전을 벌인다. 선수선발 및 리그방식, 출전팀 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본다. [선수 선발] 우선 한국리그의 주인공인 출전 선수들은 총 48명이다. 랭킹 시드자 28명과 예선통과자 12명, 와일드카드 8명이 출전해 각축을 벌일 예정. 각 팀은 팀별 6명씩 드래프트로 지명을 한다. 여기서 달라진 점이 있다. 각 팀당 1명에 한해 지난해 출전 선수를 지명 할 수 있는 것으로 '연속 선발'이라는 새로운 제도를 도입한 것. 예를 들어 지난해 출전팀 GS KIXX에서 주장이었던 최철한을 지명 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연속 선발 대상 선수가 시드 배정자 또는 예선통과자 이외의 선수일 경우에는 해당 팀의 와일드카드 지명권은 자동으로 소멸된다. 지난해와 같이 각 팀에는 감독이 있다. 감독은 선수와 겸임이 불가하면 입단 20년 이상이 된 프로기사에게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팀 연고제도 똑같다. 다만 기존 팀에 연고지를 선택할 수 있는 우선권을 부여하고 경합을 할 시 한국리그 참여 경력을 최우선으로 한다. 와일드카드도 동일하게 어느 순번에서라도 지명이 가능. ■ 2007 한국바둑리그 시드 배정자 명단 순위 이름 순위 이름 순위 이름 순위 이름 1 이세돌 2 이창호 3 최철한 4 박영훈 5 조한승 6 박정상 7 안조영 9 고근태 9 원성진 10 이영구 11 윤준상 12 조훈현 13 백홍석 14 목진석 15 홍민표 16 이희성 17 온소진 18 김주호 19 강동윤 20 김승준 21 유창혁 22 송태곤 23 홍성지 24 홍성지 25 루이 26 김지석 27 이재웅 28 최원용 [리그 방식] 가장 크게 변한 것은 대국 일정으로 지난해 목~일요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한국리그는 5판 3선승제로 바뀌면서 수~일요일까지 닷새동안 열린다. 하지만 경기가 3대0이 되는 경우 후속 경기는 자동 취소. 지난해는 4판이 열려 동률이 많이 나왔지만 올해는 동률이 나오는 경우는 없기 때문에 팀간 격차가 더욱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총 예상대국수는 260경기로 최대는 280경기까지 열릴 가능성이 있다. 팀간 순위는 팀전적이 최우선이며 종합승수-승자승-동일 팀간 승수-고령팀 순으로 결정된다. 결정된 상위 4개팀은 스탭래더 방식으로 포스트시즌을 치른 뒤 우승팀을 결정한다. [출전 팀] GS KIXX, 월드메르디앙, 제일화재, 신성건설, 영남일보, 대방 노블랜드, 울산 디아채, 한게임 등으로 8개 팀으로 구성됐다. 새롭게 한국리그에 발을 담근 팀은 대방 노블랜드와 울산 디아채. 특히 울산 디아채는 한국리그 최초로 지역 홍보를 위해 지자체가 참가를 해 눈길을 끈다. 기업 팀명 GS 칼텍스 GS KIXX NHN 한게임 월드건설 월드 메르디앙 제일화재 제일화재 신성건설 신성건설 영남일보 영남일보 대방건설 대방 노블랜드 울산광역시 울산 디아채 KB국민은행 2007 한국바둑리그는 한국기원, 바둑TV에서 주최, KB국민은행에서 후원했다. 우승팀은 2억 5천만원, 준우승팀은 1억 5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제한시간은 각자 10분 30초 초읽기 3회. sundujuja 2007-04-04 울산의 바둑발전에 시간과 몸을 아끼시지 않는 회장님의 노고에 박수를 드립니다. sundujuja 2007-04-04 모쪼록 울산의 디아체가 좋은성적과 함께 오래도록 장수하는 팀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이전글 : 2007, 3월 제275회 유석회 월례대회 성료>>> 다음글 : 제276회 4월 월례회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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