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필독 공지입니다. 제274회 유석회 2007년 2월 월례회보(1) 작성자 kilchoo 게시일 2007-02-10 조 회 534 내      용 제274회 미래를 지향하는 유석회 2007년 2월 월례회보(1) **************************************************** 안녕하세요? 회원님 황금돼지해에 좋은 꿈꾸시고 복많이 받으셨죠? 벌써 정월도 쏜살처럼 지나 이제 2월 음력설을 며칠 앞두고 있군요. 이달 2월 6일부터 시작하여 9일 엊그제 저녁에 4강전이 끝난 바둑 타이젬의 한일동호회 교류전에선 우리 유석회의 맹장들이 출전해 대결을 벌인 결과 4회전에 진출해 전국 4강에 오르는 쾌거를 이룩했습니다. 회장으로서 며칠 용을 좀 썼지만 또 한 참으로 기쁜 대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사랑팀이란 동호회와 4강전에서 맞닦뜨렸으나 7단이하의 이름을 걸고는 선수는 5명 모두가 9단진들이 출전하여 우리 유석회는 5대0이란 영패를 기록하고 아쉽게 중도하차 했습니다. 결과는 애석하지만 우리 유석회는 크게 만족하며 작은 상품들을 모두 잘 챙길 겁니다만 여하튼 건전하지 못한 좀 심한 상대동호회를 많이 나무라고 타이젬에 고발도 해 두었습니다. 하하, 기타 우리의 꼬마선수들이 많이 출전희망해 대기하고 있었으나 또 내년의 기회로 미루고 그동안 열심히 바둑공부를 많이들 합시다. 며칠간 고생하며 출전한 김동길, 김노현,이일남, 우원철, 김동국회원에게 심심한 감사를 거듭 드리며 입상축하의 기쁜 말씀도 함께 올립니다. 고생많이 하였습니다 . 짝짝짝 !!! 유석회 언제나 화이팅!!! 또한 2월은 역시 셋째주에 설이 끼여 있어 부득이 유석회의 월례회를 한주 늦춰 넷째 일요일인 2월 25일로 변경합니다. 꼭 참석하시어 좋은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협조 바랍니다. 지난 정월 겨울방학땐 회장인 소생이 건강관리를 잘 못해 매우 힘들었던 한달로 이제 조금 회복이 되어 이렇게 월례회를 앞둔 지금 기쁜 맘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나이 들어 몸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또 다시 느껴보며 건강해야 모든 일을 제대로 다 할 수 있음도 뼈져리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제 9일낮에는 그동안 정들었던 교직생활 또한 마감하는 정년퇴임식도 치르고 교육 일선에서 물러나는 시원섭섭한 하루이기도 했습니다만, 앞으로는 자유인이 되어 매사 기쁨 마음으로 할수 있게 되었음에도 더 큰 의미를 부여해 보고 싶습니다. 인생은 봄날의 잠시 꾸는 봄꿈과도 같다는 옛사람의 말씀도 되뇌어 봅니다만 부모님께서 주신 생명, 소중히 생각하며 모두들 열심히 살아 나가야 하겠지요. 즐거운 설, 가족과 뜻깊게 보내시길 바라며 입춘대길, 새해 또한 큰복 많이 많이 받으시길 축원드립니다. 오늘은 주말이라 오랫만에 산에도 오르고 절도 찾아보고 싶습니다만, 회원님들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라며 행복한 2월되시길 기원드립니다. 평범한 얘기나 매사 열심히 하면 못 이룰게 없다고 봅니다. 목표를 다시 점검해 보고 챙겨 본다면 더 큰 성과 반드시 거둘수 있으리라 저 자신부터 다짐해 보며 용기를 가져 봅니다. 우리 유석회의 꿈나무 회원들도 한학년을 잘 마무리하고 새학년 진급을 준비하는 즐겁고 알찬 봄방학이 되길 빕니다. 그리고 바둑공부 또한 꾸준히 하여 월례회때 분발하여 반드시 입상하는 2007년이 모두 되길 빌며 회원님, 행복한 2월 잘 가꾸어 나가시기 바랍니다. 안녕히 ^*^ 2007년 2월 10일(토) 최고를 추구하는 유석회 회장 이길춘 올림 sundujuja 2007-02-10 회장님의 정년 퇴임식을 축하 드려야 되는지 위로 말씀을 올려야 되는지 아무튼 건강 하십시요.오래도록 울산 바둑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길 바랍니다. sundujuja 2007-02-10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십시요.~ㅎ kilchoo 2007-02-11 감사, 학원사업 나날이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전글 : 한일동호회 교류전 유석회 4강 점프>>경축 다음글 : 15일(목)박승화초단 래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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