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필독 공지입니다. 미래를 지향하는 제349회 유석회 2013,5월 월례회보(1 작성자 kilchoo 게시일 2013-05-08 조 회 563 내      용 미래를 지향하는 유석회 제349회 2013, 5월 월례회보(1) ************************************************** 안녕하세요? 유석회 회원님, 날씨가 매우 화창한 오전입니다. 낮엔 약간 더운듯도 하나 활동하기엔 안성맞춤의 계절입니다. 5월초엔 컨디션 난조로 한 주일간 병원에 입원했다 퇴원했는 데, 건강하게 살아간다는 것이 무척이나 힘이 드는군요. 노년에 치매하지 않으려고 바둑도 열심히 두며 수변공원나들이도 빠지지 않고 다니는 데, 이곳 저곳 몸은 고장이 자꾸나니, 이것을 자연의 섭리로 받아드려야 하는 건지 무척 스트레스가 생겨 납니다. 마침 , 오늘이 어버이날이군요. 평생 자식위해 고생만 하다 돌아가신 홀어머니 생각이 간절해 집니다. 아침엔, 늦은 새벽에 잠이들어 꿈나라를 헤매는데 이웃에 살고있는 둘째가 와서 아빠하며 빨리 일어나라는 데, 카네이션 달기 사진찍어 외손녀 홈피에 학교 숙제로 올려야한다나요. 부리나케 한복치장으로 깜짝촬영은 했으나 잠에 취한 몽롱한 아침, 세상이 완전히 스마트한 디지탈세상으로 변모했내요. 컴퓨터앞에 앉아있는 지금도 눈이 제절로 감깁니다. 잠이 보약인데 자리에 누우면 또 눈은 감기지 않으니, 생각을 많이해서 그럴까요? 오늘은 페이스북에 올라있는 행복십계명을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사랑하세요 ~ 모든것을 건강하세요 ~ 항상 친절하세요 ~ 누구에게나 용감하세요 ~ 어떤일에나 효도하세요 ~ 부모님께 노력하세요 ~ 살아있는날까지 진실하세요 ~ 언제까지나 겸손하세요 ~ 모든일에 밝게웃으세요 ~ 슬플때도 이대로 하시면 매일매일 행복해 진답니다. 물론이겠죠. 생각만 하지말고 함께 행동으로 옮겨 하나씩 실천해 봅시다. 지난달 월례회에선 회장이 천신만고, 분기탱천하여 오랫만에 본선에 진출하는 행운을 안았습니다. 고목도 가끔 꽃피는 날이 있어야지, 바둑 둘맛이 나겠지요. 그런데 방과후 후렴행사로 치르는 빌리아드경기땐 늘쌍 꼴찌를 해대니 낭만적인 성격때문인지 불가사의한 일이군요. 운동이라치면~ 나두 세미프로기질은 한가닥 발휘는 하는 데,영 잘 안되니, 이 모든것이 역시 노화현상때문이라 자신을 위로해 봅니다. 6월 8일(토)엔 울산시교육감배 바둑대회가 계획되 있습니다. 그앞, 6월 2일(일)엔 본회 남기호 회원의 자녀결혼식이 대구에서 거행됨도 함께 알려 드리며 축하를 보냅니다. 이번달엔 또한 오랜 기우였던 바둑마니아, 박종철회원께서 유석회로 컴백합니다. 기력 일취월장 하시기 바라며 유석회 전회원님과 더불어 환영의 박수를 보냅니다. 울산바둑협회 역시 지난달 농소농협찰메쌀배 바둑대회를 성공리에 주관해 치르고, 5개구군 바둑지부장도 위촉, 임명하여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울산바둑, 그 내실을 다지는 일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가게 되었습니다. 결석하지않는 유석회원이 됩시다. 빈자리를 보면 늘 쓸쓸합니다. 사랑은 관심입니다. 유석회에 많은 관심 가져 주시길 부탁 올리며 월례횟날까지 늘 행복하세요. 최고를 추구하는 제349회 유석회 2013년 5월 8일(수) 유석회 회장 이 길 춘 書 이전글 : 제348회 2013년 4월 유석회 월례대회 성료>>> 다음글 : 2013년 5월 제349회 유석회 월례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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