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필독 공지입니다. 2013, 제354회 미래를 지향하는 유석회 10월 월례회보 작성자 kilchoo 게시일 2013-10-09 조 회 564 내      용 2013' 미래를 지향하는 유석회 제354회 월례회보(1) ************************************************ 회원님, 안녕하신지요? 오곡백과가 영그는 풍성한 수확의 계절이 어김없이 눈앞에 펼쳐지고있는 낭만의 계절, 시월입니다. 태풍 다마스도 한풀꺾인채 사라지고 맘푸근한 주말을 향해 달리는 주중,한글날 공휴일입니다. 성군 세종임금께서 백성을 어여삐 여기시고 사랑하셨던 측은지심, 함께 되새겨보는 날이기도 합니다. 웃음소리로 가끔 ㅋㅋ~하면서, 표시를 했는 데, 세종할아버지께 한글 제대로 안쓴다 꾸중들을지도 모르겠군요. 자녀들에게 우리말과 글, 바르게 사용하게 항상 지켜봐야겠죠. 전 며칠전 전국노인바둑대회참가때문에 1박2일 부여대회다녀와서 곧 바로 몸살로 응급실출입했으며 지금은 다리까지 부어 치료중인데, 아마도 준비 제대로 하지않고 무리를 해 병이 난거 같습니다. 만사 조심을 제일 원칙으로 삼고 생활하고 있는 데, 제대로 지키지 못해 화를 자초했으니 좀 더 고생해야할 것만 같습니다. 하는 일없이 사는 몸이 바둑하나는 넘 바쁜일들이 몰려오는 군요. 오는 11월 3일엔 울산대체육관에서 제6회 울산광역시장배 바둑대회가 각종목에 걸쳐 성황리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울산바둑협회 홈페이지에서 보시고 많은 유석회원님의 참가가 있으시길 기대합니다. 올해의 대미를 장식하는 울산바둑 애기가의 대회로 해마다 유석회의 바둑잔치나 마찬가지였는 데 올해대회에서도 큰성과를 얻으리라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23일엔 인천 전국바둑체전에 선수단과 함께 다녀와야하는 데 많은 성원 당부 드립니다. 요즘은 운동하다, 사진도 찍어 가끔 페이스북에 올리기도 하며 정보교환 겸 심심풀이로 인터넷 산책을 했는 데, 일신이 편치못해 잠시 중단하고 있어 맘이 편치 못합니다. 어떤 목사님이 쓴 글에 이런 글귀가 있내요. <인생 9가지는 절대로 하지맙시다> 1.조급하지 마십시오! 급한 사람치고 실수 않는 이가 없습니다 2.화부터 내지 마십시오! 화는 이성을 잃어 많은 가슴 멍들게 합니다. 3.시기하지 마십시오! 시기하는 순간 창조와 생산이 중단됩니다. 4.낙심하지 마십시오! 절망이 눈덩이처럼 불어 납니다 5.외로워 하지 마십시오! 세상에서 주인공은 당신입니다. 6.못났다 한탄을 마십시오! 그 모습 그대로 승리를 보이라는 뜻입니다. 7.속이지 마십시오! 몸에 종기를 키우며 사는 것과 같습니다. 8.게으르지 마십시오! 스스로를 파괴시키게 됩니다. 9.얼굴 찡그리지 마십시오! 인생 승패가 얼굴에서 시작됩니다... 바둑에서 원용해도 조금은 도움이 되겠내요. 난이 넘 빡빡하니 글 읽는 데도 눈이 아플 지경입니다.. 금월엔 바둑을 사랑하시는 두분의 존경하는 어르신께서 본회에 입회를 하십니다. 회원님, 무단불참은 금물입니다.^*^ 전회원 월례대회에 참석하셔서 환영해 주시고 오로의 정담 즐겨주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컨디션 난조로 이달엔 여기서 난필 멈춥니다. 월례회때까지 행복하시고 건강 도모 잘 하시길 기원합니다. 2013년 10월 9일 뜻깊은 한글날에~ 최고를 추구하는 유석회 회장 이길춘 書 이전글 : 제353회 2013,9월 미래를 지향하는 유석회 성료>&a 다음글 : 미래를 지향하는 제354회 유석회 월례대회 성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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