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필독 공지입니다. 2014. 9월 유석회 제365회 월례회보 (1) 작성자 kilchoo 게시일 2014-09-10 조 회 665 내      용 2014. 9월 미래를 지향하는 유석회 제365회 월례회보 (1) *************************************************** 추석연휴가 서서히 끝나가고 있습니다. 행복한 한가위 보내셨나요. 야밤에 기상해서 컴퓨터앞에 앉았습니다. 한수 대국하고나니 뻐근하내요. 중국애들이 대국메너가 안좋아 피곤합니다만 그래도 매번 상대를 해야하니 잠시도 바둑을 떠나있을 순 없는 가 봅니다. 중국에선 바둑이 5대스포츠에 들어간다고 하니 애기가로서 정말 부럽지 않을 수 없내요. 국가의 정책적인 지원이 조금만 더해져도 우리의 바둑이 이렇게 고전하진 않을텐데 바둑환경이 점차 좋아지길 기원해 봅니다. 언제나 처럼 늘 우리고장 울산의 바둑을 걱정해 봅니다. 탄탄한 저변 환경과 무한한 가능성의 발견을 위해 모두가 힘합쳐 일로 매진하는 가일층의 노력을 경주해야 겠죠. 11월초엔 전국바둑체전이 제주도에서 개최되는지라 9,10월 주말두달에 걸쳐 조금이나마 출전선수단의 기력연마를 위해 토요연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만 관심가진 애호가의 많은 성원 당부드립니다. 연이어 11월 9일(일)엔 울산시민 바둑대축제가 울산대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권토중래, 꾸준한 절차탁마의 비상한 노력을 함께 해 봅시다. 바둑공부하기도 한결 시원해진 기후라 짬짬히 틈내어 연구하는 유석회원 됩시다. 이왕 할바엔 좀 더 높은 곳을 향하여 전진하는 것이 인간욕망이며 야심이 아닐까요. 무엇을 하든 상받을 정도로 열심히 해보자. 또 다시 이달의 슬로건으로 내걸어 봅니다. 유석회 파이팅!!! 좀 있다 날이 새면 수변공원 한바퀴하고 촌에 가서 어정거리다 나머지 볼일보고 귀가해야 하겠습니다. 정중동의 호흡속에 뭔가 새로운 희망을 찾아보는 하루가 되길 혼자 맹서해 봅니다. <아름다운 인생의 노을이고 싶다> 좋은 글이 있내요. 언젠가 내 인생에 어김없이 노을이 찾아 든다면... 마지막 노을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련다 해저문 노을을 미소로 품을 수 있는 사람이 되련다 타들어가는 석양의 꼬리를 잡고 마지막 인생을 넉넉하게 관조할 수 있는 여유로운 이별의 노래를 부르련다 며칠전엔 촌밭에 들러 호박잎과 고구마순을 잘라 귀가했는 데 젓국에 쌈사먹는 호박잎, 그 상큼한 맛이 과연 일품이더군요. 그런데 고구마의 순은 껍질벗기기가 넘 어려워 애를 먹었습니다만 자연에서 스스로 노력해 얻은 선물이라 생각하니 흐뭇하기만 했습니다. 지천으로 흐드러진 고메순을 분양도 해 볼까요. 아직은 채취가 가능합니다. 또한 추석엔 예년처럼 과식하지 않으려 무지 애를 쓰고 있습니다만 잘 되진 않고 있는 데 까짓것 먹기 위해 사는 것이나 마찬가지의 인생, 조금은 규칙을 어겨가며 살아볼까 합니다. 이달 9월엔 신입 회원님의 입회가 있을 예정이온바, 회원님과 큰기대를 함께 가져 보는데,이런말이 있죠. 고정관념을 버리고 과감히 새로운것에 도전하라 ! "실패의 원인은 대부분 항상고정관념에 젖어 있거나 옛것을 그대로 답습하거나 융통성없이 기계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이다. 이런 습관을 극복하지 못하면 성공은 영원히 요원하다. 용감하게 새로운 것을 찿아나서는 사람은 보통 사람보다 더 많은 기회와 다양한 방법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창조는 인간의 삶을 더욱 가치 있고 행복하게 해준다. 새로운 사고방식으로 고정관념을 탈피해야 과거를 뛰어넘고 미래를 만들 수 있다." 함께하며 늘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유석회원, 또한 결석하지 않는 유석회원이 됩시다. 유현사모님, 떡 맛있게 먹었습니다.감사드립니다. 2014년 9월 10일(수) 최고를 추구하는 유석회 회장 이길춘 올림. 이전글 : 2014,8월 유석회 월례대회 성료>>>>>& 다음글 : 2014년, 9월 제365히 유석회 월례대회 성료>>&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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