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필독 공지입니다. 미래를 추구하는 제394회 2017,3월 유석회 월례회보( 작성자 kilchoo 게시일 2017-03-10 조 회 425 내      용 미래를 추구하는 제394회 유석회 2017년 3월 월례회보(1) ************************************************** 안녕하세요? 회원님, 봄을 시샘하는 듯 꽃샘추위가 떠나질 않아 조석으로 움츠러드는 몸과 마음 어찌할 수 없군요. 이러다 반짝 봄오고 이내 더운 여름으로 치닫는 것 아닌지 요즘 계절의 변화는 심상치가 않군요. 더불어 세상인간사도 종잡을 수 없어 나라꼴이 말이 아닌 데 마음 서로 잘 추스러 중심 잘 잡고 험난한 세파 잘 헤쳐나가야만 하겠습니다. 3월 이달엔 유석횟날인 셋째 일요일인 19일엔 경상일보 Sk배 바둑대회일정이 잡혀있어서 본 유석회 월례회를 한주 순연해서 넷째 일요일인 26일날 유현에서 개최하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19일 Sk배대회는 종하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데 본회에서 단체전에 A팀( 김노현,김동길,정수민), B팀(김영순,박경희,조희열)의 두팀이 출전합니다. 그외 개인전에서 본회 여러선수가 참가하게 되므로 이날 공업탑 종하체육관에 10시경 많이 오셔서 열띈 응원과 함께 선수단 격려를 함께 해 주신다면 결코 못지않는 좋은 성과를 거두리라 확신합니다. 울산 최강유석회의 실력을 맘껏 발휘할 수 있게 거듭 많은 성원 당부 드립니다. 겨우내 움츠리고 살았는 데 이제 긴 동면에서 깨어나 활발한 활동 시작해야 하겠지요. 26일, 넷째 일요일 본회 월례회때도 많이 참석해 주셔서 오로수담을 정겹게 나눌 수 있도록 협조 당부 드립니다. 나이들어 한해씩 연륜 깊어가다보니 남는 건 서로 만나 우정 돈독히 나누고 취미생활 빠트리지 않는 교우관계가 너무나 소중하지 않을 수 없으며 추가하여 건강 역시 잘 도모해 나가는 것이 최고의 관심사가 아닐 수 없겠죠. 요즘은 아침후엔 주로 촌으로 출근해 시간을 보내고 자연인처럼 살아가고싶은 것이 하루생활의 전부입니다만, 시원찮은 건강관리가 가장 어려운 난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요즘 우리의 가장 큰 관심사중 하나가 역시 대국답지 않는 행동을 하는 중국의 허잡스런 행위인데, 소국이라 깔보는 나쁜 버르장머리, 국민 각자가 의연하게 잘 대처해 나가바로잡아야 하겠지요. 한예만 들더라도 작금 수입산 1위인 중국산 청도맥주, 애주간 한번 생각해보고 마셔야 하겠지요. 관광만 하드라도 또한 한국도 중국으로 향하는 관광객 5백만 시대를 열고있는 데, 우리가 훨씬 더 많이 중국에서 관광경비를 소비하고 돌아오는 데 사드땜에 적반하장의 괴롭힘을 계속 당하고 있으니, 이것이 종내 해결되지않고 개선되지 않는 다면, 우리 또한 중간제나 반도체수출을 끊든지하는 특단의 조처가 시행되어야 하겠지요. 자주국방과 국민 각자의 안보는 그 누구도 대산해 줄 수 없는 우리 고유의 생존문제와 직결된 중대 사안인만큼, 생즉사의 각오로 국민각자가 대처해 나가야만 할 것입니다. TV에선 대통령탄핵이 방금 결정선고가 끝났내요. 그간 나랏꼴이 참 말이 아니었지만 이제 이혼란을 모두 거두고 새로운 출발을 시작해 나가야만 할 것입니다. 그간 우리들 국민모두가 마음에 깊은 상처를 너나없이 입었지만, 그래도 새봄의 따뜻한 기운이 서서히 우리맘속에 움트고 있습니다. 대동단결하는 국민의 저력, 다시한번 웅비하는 한민족의 비상을 꿈꾸어 봅니다. 존경하는 유석회원 여러분, 횟날까지 늘 행복하시고 건강도모 잘 하시길 기원하면서 3월 인사에 가름합니다. 2017년 3월 10일(일) 최고를 추구하는 유석회 회장 이길춘 드림. 이전글 : 2017, 2월 미래를 지향하는 제393회 유석회 월례회보( 다음글 : 2017년 4월 미래를 지향하는 제395회 유석회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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