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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5회 전국체전에 다녀와서(2부)
작성자
kilchoo
게시일
2004-10-12
조 회
791
내 용
<제 85회 충북 제천 전국체전 바둑 대회 결과 보고및 소감 (2부) >>>>>>>>>
제1부에서 계속------->>>>>>>>>>>>>>>>>>>>
대회기간중 오후엔 제천시내를 잠깐 둘러 보았으나, 작은 도시여서 pc방이 한군데도 없었다.
울산에 메일도 보내고 잠시 무료한 시간을 달래고 싶었는 데 아쉬움이 컸다. 역시 인구 100만
의 아름다운 도시 내고향 울산이 최고였으며 믿음직했다. 오후시간엔 개인적으로 임선근9단인
한국기원 사무총장과 울산의 시 바둑 협회 구성과 현황에 대한 대화가 있었으며 한국기원 사
무총장과도 개인적인 면담을 장시간 가졌다. 빠른 시일내에 울산바둑이 제자리를 잡고 협회가
창립되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었다. 참고로 임선근사무총장은 울산바둑에 대한 큰기대와
우려감을 동시에 갖고 있었으며 여러 주문사항을 개진하였는 데 총감독으로 선수단을 인솔했
던 본인도 참으로 안타까운 점이 많았었다. 앞으로 풀어야 할 큰 숙제를 안고 귀향하는 마음은
무거웠으나 울산 바둑인들이 대동 단결한다면 좋은 성과가 이른 시일안에 나타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임9단은 입단전 옛날, 본인과 밤을 세워 내기바둑을 둔적도 있는 친면이 있어
사무총장 재임기간동안에 빠른 결실 맺도록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내년엔 바야흐로 울산에서 전국체전이 개최되므로 바둑대회 또한 이곳 울산에서 당연히 열리
는 건 주지의 사실이라 하겠다.
다함께 최선의 방책을 찾는데 머리를 맞대고 협력하여야 할 것이다.
작년 전북 부안대회땐 본인이 단장의 중책을 맡아 어려운 여건속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
나, 느낀바도 그땐 컸었다.
남은 일년동안 차기대회까지 기력을 각부에서 증진하여야겠다는 희망도 가졌었고 시 바둑협회
도 조속히 일년안에 구성해야 하겠다는 목표를 두었으나, 지금까지 이 중차대한 목표가 미루어
져 가고 있어 실로 안타까움을 떨칠 수가 없다.
울산바둑을 사랑하는 바둑 관계자로서 책임을 느끼며 동시에 분발할 것도 오늘 다시금 스스로
다짐해 본다. 오후 4시경에 울산바둑은 모두 끝이나서 한시간이라도 빨리 어린선수들을 귀가시
켜야 한다는 생각으로 울산으로 향해서 일찍 출발을 하였다.
오는 중에 단양팔경인 고담삼봉을 먼발치로 보면서 고수동굴을 30분간 관괗하고 인근의 경남
식당에서 저녁을 거하게 먹었다. 선수단의 모임장소가 별도 없었기 때문에 해단식도 함께 가졌
다. 올해 처음으로 재정적인 큰 도움을 주신 천정곤 단장의 인사가 있었으며 내년 울산 대회
땐 보다 더 큰 성적을 올리자는 건배를 선창하였다.
특히 회식과 간식등 많은 경비부담을 한 노재국회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무료하지 않는
여행이 될수있게 노력한 높은 공, 심심한 사의를 표한다. 그리고 동행한 박정곤 전바협 울산 회
장님, 소반회 회원님등 불비한 여건속에서 도움드리디 못하고 정말 노고가 많았
습니다. 특히 소반회 구회장은 금일봉을 대표단에 하사하셨고 유현바둑교실 김동길 원장
께서도 울산에서의 대표단 배웅때 간식을 선수단에 제공해 주시는 정성을 보여 주셨습니다.
선수단을 인솔한 감독으로서 다시금 심심한 사의를 표합니다.
무거동엔 저녁늦은 시간인 10시경에 도착해 선수단의 귀가가 이루어졌고 달동 은주기원앞 최
종하차지에서 모두 산회를 하였다. 거듭 선수단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두서없이 잠깐
소감을 피력하였다. 내년엔 더 기력을 증진시켜 더욱 실력있는 대표단을 구성하여 전국체전
바둑대회 임할것을 다짐하면서 글을 마친다.
아울러 꿑으로 선수단 구성과 함께 실무를 맡아 시종일관 고심하며 헌신한 손진규 울산 한국
기원 사무국장께도 고마운 마음 전한다.
참고로 대표단과 동승했던 분들을 소개하기로 한다.
<<<< 대표단 단장 : 천정곤, 감독 : 이길춘, >>>>>>>>존칭생략
성인부 남자 선수 : 박수현, 김성기, 손진규, 노재국, 4명
소반회 선수단 4명
중등 학생부 선수 : 박현성 (동중 1학년). 하동균 (울산공고 1학년) 2명
초등 어린이부 : 박찬수(동백초 6학년), 이재훈, 석정호, 이상인 4명
참관단 : 박정곤 전바협 울산협회장, 여성기우회 울산 소반회 구남옥 회장.
박수현 사범 사모님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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