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필독 공지입니다. 2017,11월 미래를 지향하는 유석회 제402회 월례회보( 작성자 kilchoo 게시일 2017-11-10 조 회 558 내      용 2017,11월 미래를 지향하는 유석회 제402회 월례회보(1) 안녕하세요, 회원님. 겨울을 알리는 신호, 입동도 이제 지나고 싸늘한 기운이 조석으로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언제 이렇게 또 시간이 순식간에 흘러갔는 지 연말이 가까워 졌습니다. 붙들 수 없는 것 또한 세월이라하지만 지난시간에 대한 그리움은 점점 커져만 갑니다. 인생이란 알고보면 참으로 덧없는 것이기도 합니다만 꿈이 없는 사람에겐 더더욱 그러하겠지요. 생로병사의 질곡속에서 살다 떠나는 것이 인생사지만 그러나 한편으로 소중한 것이 또한 나의 인생이거늘,괴롭고 허무하다해서 꿈을 팽개칠 수는 없겠죠. 계획한 일들 용기내어 즐겁게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한 연말이 되도록 힘써 나가야 하겠습니다. 꿈의 실현은 현실에 있다. 꿈과 희망은 현실속에 있고 또한 변화에 있다고 합니다. 정체와 혼돈속에 빠져든다면 나의 인생은 그만큼 공염불의 나락에 빠져 들겠지요. 이런말이 있더군요. " 생각을 줄이지 못하면 행복할 시간도 줄어든다." 너무 많은 생각으로 일을 복잡하게 흐트려 놓지말고 때론 단순해지는 것도 나의 인생살이에 큰 도움이 될듯도 합니다. 가끔은 무던한 사람이 되어 사는 것도 현명한 처세가 될 것입니다. 애니메이션 라이온킹에 나오는 대사중에 " 과거는 흘러갔고 어쩔 수 없는거야, 그렇지? 세상이 넘 힘들게 할땐 신경끄고 사는 게 상책이야. " 참 멋진 말이지요. 되돌릴 수없는 지난 일들, 은둔한다는 생각으로 마음 편한 생각을 하면서 유유자적해 나갑시다. 덜 완벽한 내 모습, 그속에 마음의 평화가 있고 행복한 내가 존재를 합니다. 12월 3일엔 제10회 울산시장배 시민바둑대회가 종하체육관에서 개최됩니다만 신청기간이 11월 23일(목)까지인지라 이달 유석회때 포스터 보시고 출전신청해 보시길 권합니다. 구군대항전과 노년부, 개인전등 종목이 다양해서 기념품도 챙기고 놀이삼아 등판해 보시죠. 요즘은 눈따거워서 컴바둑도 예전처럼 여러판 둘 수 없어 답답할때가 많습니다만, 중국 적수들이 자칫 심심해 할까 봐 걱정되네요. ㅎ~ 촌 운암 바둑연구소(북구 호게로 29-10)도 년중 개방하고 있는 데, 하시 바둑생각나시면 지나치는 길 들어오시기 바랍니다. 배운 게 바둑인 데 한수씩 수담하며 세상사 잊는 것도 행복이 아니겠나요. 친구란 남녀노소를 불문한다고 합니다. 진정한 친구 서너명에다 그럭저럭 소통이 가능한 친구 10여명이면 세상사견디는 데 족하다고 합니다. 이제라도 늦진 않았죠. 어차피 혼자살지 못하는 세상, 취미를 통해서라도 소통하는 친구를 한번 사귀어 봅시다. 흥미와 관심은 사랑입니다. (귀여운 고양이 새끼도 무료분양 합니다.) 두서없이 글 마치면서 오늘도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2017년 11월 10일(금) 최고를 추구하는 유석회 회장 이 길 춘 書 이전글 : 2017,10월 미래를 지향하는 유석회 제401회 월례회보 다음글 : 2017년 12월 미래를 지향하는 유석회 제403회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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