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필독 공지입니다. 2017년 7월, 미래를 지향하는 유석회 제398회보(1) 작성자 kilchoo 게시일 2017-07-06 조 회 441 내      용 2017년 7월, 미래를 지향하는 유석회 제398회 월례회보(1) ************************************************ 회원님, 안녕하세요? 벌써 7월 월례회의 날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군요. 날씨도 무더워져 가는 데, 모두 건강한 7월 되시길 기원해 봅니다. 지난 유월은 병원신세지느라 개인적으론 정말 바쁜시간 보냈는 데, 건강하게 산다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 것인가하는 생각을 문득 문득 해보게 되는 요즘입니다만, 그래도 가끔씩 이런 푸념이라도 해보며 살아가야 살맛나는 세상되는 것이 아닐런지요. < 청춘 > 언제 불러봐도 싱그럽고 그리운 말이죠. 이달엔 언제나 청춘이고 싶어, 사무엘 울만의 (청춘) 이란 글을 소개해 봅니다. 청춘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 청춘은 인생의 어떤 시절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이다. 그것은 장밋빛 볼, 붉은 입술 그리고 유연한 자태의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의지와 상상력의 우수성, 감성적 열정의 문제이다. 청춘이란 인생의 깊은 샘물에서 오는 신선한 정신이다. 청춘은 욕망의 소심함을 넘는 용기와 유약함을 물리치는 용기, 안이함을 뿌리치는 모험심을 의미한다. 청춘은 때로는 20세의 청년보다 60세의 노인에게 존재한다. 단지 나이의 숫자로 늙었다고 말할 수 없다. 우리의 이상을 잃어버릴때 비로소 늙는 것이다. 세월은 우리의 주름살을 늘게하지만 열정을 가진 마음을 시들게 하지는 못한다. 고뇌, 공포, 실망때문에 기력이 땅으로 떨어질 때 비로소 마음이 시들어 버리는 것이다. 60살이 되든 16살이든 모든 인간의 마음속에는 경이로운 것에 대한 매혹, 무언가에 대한 끊임없는 욕망, 삶속의 환희가 존재한다면... 희망, 희열, 용기와 힘의 메세지를 갖는 한 그대의 젊음은 오래 지속되리라. 영감(靈感)이 끊어져 정신이 냉소라는 눈에 파묻히고 비탄이란 얼음에 갇힌 사람은 20세 일지라도 이미 늙은이와 다름없다. 그러나 머리를 드 높혀 희망이란 파도를 탈 수 있는 한, 그대 80세 일지라도 영원한 청춘의 소유자인 것이다. " ) 사무엘 울만이 이시를 쓸때가 78세라네요. 맥아더장군이 곁에 두고 늘 즐겨 읽으며 젊음을 유지했다는 데, 한번 음미해 보고 싶네요.< 우리의 청춘은 마음속에 있다 > 넘 길지요. 유월, 선암실버복지관 바둑대회에서 본회 김영순, 강석희 회원께서 우승, 준우승의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축하드리면서~ (((특보))) 박경희회원의 둘째 따님 ~ 8월 5일 미국뉴욕에서 결혼식 예정, 축하드리며 알려 드립니다. 유현사모님, 떡 맛있게 먹고 강석희 회원님, 얼음과자도 냠냠, 감사합니다. 금월 월례회때도 꼭 참석해 주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2017년 7월 6일 (목) 최고를 추구하는 유석회 회장 이길춘 書 이전글 : 2017년 6월, 미래를 지향하는 제397회 유석회 월례회 다음글 : 2017년 7월, 제398회 유석회 월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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