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필독 공지입니다. 바초의 두번째 정모 후기1탄^^: 작성자 바투초보w 게시일 2011-12-04 조 회 495 내      용 안녕하세요~부시샵 바투초보w입니다.. 타이젬 바둑대회를 기록한 이후 거의 처음으로 글을 쓰게 되는것 같네요..(죄송합니다.) 그럼 정모 후기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 정모 전날.. 잠이 자려고 누웠는데 잠이 잘 오지않았습니다..(무슨이유일까요.ㅎ) 그래서 컴터를 키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새벽5시.. 밤을 샐까 하다가.. 정모날 밤을 새야할텐데.. 오늘까지 새면 안되겠지.. 라고 혼자 생각하고 잠을 청했습니다.. 드디어 정모날.. 일어나보니 12시.. 벌써 점심 먹을 시간이 다되어있더군요^^: 부리나케 먹고 12시 30분쯤에 집에서 나왔습니다.. 그래서 전철을 타고 열심히 달려가서 내린곳.. 왕십리 역이었습니다.. (왜 이곳으로 갔을까요..ㅠ) 내려서 열심히 걷다보니 한국기원..(헉..) 여기가 아니구나..생각하고 기어님께 바로 전화했더니 영등포시장 역쪽으로 와야된다고 하셔서.. 아차했습니다 ㅠ 전철값을 1천원정도 말아먹은후에..ㅠ 3시 40분쯤에 한국기원에 도착하였습니다.. 언제나 항상 가면 계시는 두분.. 환희님과 기어님이 계시더군요 ㅎ 또 한분.. 한판두실분님이 계셨습니다.. 한판두실분님과는 작년 10월 오프라인 정모를 한 이후로 좀 친분이 있었는데요..(혼자만의 생 각일지도..ㅎ) 암튼 기어님과 환희님이 대국을 하셔서 구경을 하다가 저와 한판두실분님이 대국을 하게 되었 습니다.. 평소 온라인에서만 두다가 오프라인으로 바둑돌을 놓아보니.. 정말 느낌이 새롭더군 요^^; 서로의 실수가 오가는사이에 양건사범님과 봄날동화님, 풀의요정님이 오셨습니다. 인사를 드린 후에 저희는 다시 대국을 했는데 결국은 제가 졌습니다. (한판두실분님은 사기렙입니다 ㅋ) 이후에 오투,바투 여러경기를 하는사이에 세븐님도 참석을 하셨습니다.. 6시쯤 되서 저녁을 먹으러 고깃집으로 향했는데요.. 한창 고기를 먹고 있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나는 건장한 소년..(전 처음에 몰라봤습니다.) 그 소년은 바로.. 모두 예상을 하셨듯.. 고기를 해치우려고 온 씨야님이었습니다..ㅋㅋ 하지만 이게 무슨일인지.. 씨야님의 체구가 어딘지 모르게 좀 작아보였습니다.. 이야기를 하다보니 요새 운동도 하시고.. 살도 빼고.. 하신다고 하시더군요.. 무려 20kg이나 체감을 했다고 하네요..(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식사를 하다가 중간에 칼맨님이 입장하셨습니다.ㅎ 식사를 마치고 다음장소를 옮기려던 찰나.. 골플님이 오셔서 조금 지체된 후에 다음 장소로 가게 되었습니다. --다음편으로 sunvit 2011-12-04 풀의요정은 자스민 기원부터 있었고 세븐보다 먼저 도착했는데 ㅠㅠ 바투초보w 2011-12-04 풀의요정님 죄송합니다. 원래 기억력이 딸려서 ㅠ 수정했습니다. 동방불승님 2011-12-05 점심시간에 들어와서 복사하고있습니다. 나중에 천천히 읽어볼려고요. 아이디어맨 2011-12-05 바뿌신 와중에도 정모에 참석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ㅎ 비록 참석은 못하셨지만 맘만은 함께해주신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당~ㅎ 바초야~ 후기 올리느라 넘 수고해떠~~*^^* ㅎ 동방불승님 2011-12-05 바초님~ 글을 시원시원하면서 간결하게 잘 쓰시네요. 아주 잘 읽었습니다. 참석하신 회원님, 후원해주신 회원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ĿΟVЁ 2011-12-07 20kg 뺀 인증샷이 있어야되는데...-ㅅ- 씨야이보람 2011-12-13 ㅋㅋㅋ 그러니 나오라고햇잖니... de8927 2011-12-14 ㄴ 프랙말동감ㅋㅋㅋ(별전) 이전글 : 내일 12월 3일(토) 정모입니다~~*^^* ㅎ 다음글 : 바초의 두번째 정모 후기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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