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필독 공지입니다. 제256회 8월 야외 월례회를 마치고~~~ 작성자 kilchoo 게시일 2005-08-22 조 회 774 내      용 유석회의 여름 야외 월례대회가 21일(일), 울산 북구 정자의 대안리 태연학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오푸회원 23명과 가족등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박수현사범의 친선 격려 방문이 있었다. 특히 대회 장소를 기꺼이 제공한 이동성 원장의 물심양면의 배려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양시 욱 사범의 협조와 조력에도 인사를 드린다. 강동의 신명입구에서 신흥사로 가는 산길로 접어들어 4키로 북쪽 산속에 위치한 수려한 경관속의 재활학원 태연학교는 마치 팬숀이 즐비한 아름다운 휴양림과 같은 정겨운 멋진 풍광을 연출하고 있었다. 이곳은 정신지체아의 재활교육을 담담하는 중등교육시설이 훌륭하게 갖춰져 있어 산하리의 태연학원 초등교육기관과 더불어 울산의 재활교육산실로는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고 있었다. 교육시설의 이모저모를 둘러보며 장애우에 대한 재활교육의 중요성을 어느때보다 더욱 깊이 인식하는 새로운 계기가 되었다. 유석회의 본 대회는 조희열 총무의 주관하에 김동길, 이일남 사범의 진행으로 3개조로 나누어 스위스리그제를 채택하여 열띤 각축전을 벌였다. 대회는 오후 5시까지 본선진출자를 가려내는 3회전까지만 진행되었다. 12시와 5시에 중식과 저녁식사가 식당에서 있었다. 원래 본선 진출자 4명을 가려야 하나 최종 6명을 선발하고 나머지 결판은 추후 타이젬 대국으로 치루게 되었다. 저녁 식사후엔 어린이회원은 학원 차량등으로 귀가가 이루어졌으며 후렴행사로 약간의 노래방 휴식행사가 남은 회원이 모인가운데 바둑대국장에서 즉석 이벤트로 펼쳐졌다. 아, 정말 노래들 잘하는 가수네요. 회장은 비록 노래한곡 못하고 중도 하차해 귀가했지만~~~ 이렇게 아쉬운 가운데 뜻깊은 여름 야외 월례대회 하루 행사가 막을 내렸다. (후렴) * 본선 진출대기 최종 6명 입상자 ~ 박현성, 한영현, 이동휘<--이상 3명 본선진출 박종철, 조희열,이재성회원중 타이젬에서 본선진출자 1명 선발예정> 입상 축하......아자 !!! * 박현성군은 금월부터 유석회 우리급수 5단으로 승단하여 출전했으나 막강한 기력으로 거뜬히 본선까지 진출하여 바둑 꿈나무의 강자다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 본월례대회의 최대 관심사는 강타자 김동국군의 본선탈락이었는데 역시 김노현회원과의 접전에서 분패하여 큰 이변으로 떠 올랐다. 권토중래 9월 대회에서의 화려한 부활을 걸 기대해 보며 김동국 파이팅!!! * 본회장도 2국을 통째로 진상하였으나 좋은 판을 놓쳐 아쉬운 감이 컸었다. ^*^ 와신상담 9월대회를 기대해본다. 원래 월례대회 우승자에게 타이젬 동호회대국 8강입상 상품인 프로기사와의 대국권을 수여키로 했으나 신청 접수 마감(금일22일)과 우승자가 나오지 않아, 고심끝에 대신 약 졸 시&#49350;인 회장이 출전하기로 타이젬에 통고할 예정으로 있다. 회원님들의 양해를 구해 마지 않는다. * 금월 대회엔 정주호군이 시간이 늦어 참여치 못했으며 일부회원의 아쉬운 불참이 있었다. 9월 대회에 많은 참석을 촉구하며 정진을 바란다. * 대회를 파한후 늦은 시간 차량으로 동대산을 넘으며 산정상에서 야경화려한 울산시내를 내려다 보며 선산에 잠깐 들러 무덤을 둘러보며 조상의 은덕에 고개를 숙였다. * 박수현, 김동길 사범과 전국체전 시범종목인 울산 전국 바둑대회에 대한 진행상황의 문의와 의견개진이 있었는데, 10월에 치러질 전국대회에 대비한 초중등 여성부의 울산 바둑 대표선수 선발전이 9월 4일(일) 유현바둑교실에서 김동길 원장의 주관하에 치러질 예정으로 있다. 많은 유석회원의 참가로 큰 성과있길 기대해 본다. * 8월 야외 월례회 참가자. (무순, 존칭생략) 이길춘, 조희열, 김동길, 이일남, 신성수 , 윤종철, 신동출, 박종철, 김노현, 이동성, 박경희, 김동국, 박현성, 김기환, 고동범, 이재성,윤주형, 한영현,정병민, 이동휘.박찬수 (기억 잘 안나 빠진 회원 신고 바람 ^*^) * 이외 가족및 참관인사 박수현 사범 내외분 , 정병민군 부친, 양시욱사범, 김기환군 모친 외 꿈나무 여어린이회원 1명, 이동휘군 모친. 박종철 회원 내외분등 (또 다른분 생각 안나내요. ^*^) * 월례회동안 중식과 저녁식사를 제공해준 태연학원의 이동성원장께 회원님과 함께 다시금 심심한 고마운 인사를 드린다. * 바둑판 12조를 대회장까지 공수 협찬해 원활한 대회운영에 큰협조를 아끼지 않은 성소학원의 이일남 사범의 노고에 치하를 보내며 뒷바라지 해주신 김기환군의 모친께도 고마운 인사를 드린다. * 태연학원에서 만난 정신지체아들의 천진난만한 순박한 모습을 통해 많은 우리사회의 보다 더 큰 관심과 사랑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깨닫는 계기가 되었음도 함께 느끼면서 이동성원장의 보람되고 뜻깊은 재활교육 사업이 큰 성공을 거두기를 유석회의 모든 회원가족과 더불어 기원한다. * 대회장의 월례대회 스냅사진 약간을 포토갤러리에 올려 두며 많은 감상을 바라마지 않는다. 2005년 8월 22일(월) 유석회 회장, 시삽 이길춘, 8월 월례대회 후기 씀. sundujuja 2005-08-22 정말 축하드립니다.. 참석하지 못함을 아쉬워하며... 이전글 : (공고) 제256회 8월 월례회보&gt;&gt;&g 다음글 : 울산 전국체전 바둑 대표선발전 성료&gt;&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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