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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동호회 > 유석회 동호회 > 동호회 메뉴 > 공지사항

 
회원 필독 공지입니다.
제253회 오푸라인 월례회를 마치고~~
작성자 kilchoo 게시일 2005-05-22 조 회 780
내      용
5월 22일(일) 유현바둑교실에서 유석회의 제253회 월례대회가 열렸다.

20여명의 회원이 참석, 종일 열띤 대국전이 전개되었다.

조1위로 본선에 진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 본선 진출자 4명)

* 박현성(asc2000 7단), 이재훈, 김동국(영웅대륙 8단), 이길춘(kilchoo 7단)<---자축과 더불어 축하를 드린다 ^*^

* 김선식,김언기 회원 및 이상인군이 오랫만에 참가하여 반가웠으며 바둑만끽으로
그간의 회포를 풀었다.

* 이주형(不勝小年 8단)군은 금일 서울 어린이 바둑대회에 출전하여 본 월례회엔 참석치 못한 아쉬움이
있었으며 6월 월례대회땐 그간 출중한 성적거양으로 1단 승진하여 4단(유석회 급수)으로 출 전케 된다.

* 이재훈군도 금월 본선성적을 참고하여 3단에서 4단(유석회 급수)으로 특별 승단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금일 성인부 참석회원은 다음과 같다.

<이길춘(kilchoo 7단), 김동길(남는건추억 9단), 김언기, 신동출(오로왕자 7단) , 김선식(sundujuja 6단), 이일남(성소유영 7단), 조희열(태화거사 6단), 신성수회원)

6월엔 모든 성인부 회원의 전원 참석과 더큰 분발을 함께 다짐해 본다.

* 금일 어린이조엔 조희열 총무와 김동길사범께서 나누어 출전하여 지도대국 겸 대회바둑을 두며 어린 선수들을 격려하였다.

* 짬짬이 대국을 살펴보며 느낀 소감은 어린선수들의 기량이 날로 달로 향상되고 있어 서로 우열을 가리기 힘들정도의 막강한 파워를 내고 있어 유석회의 어린 동량들의 활약상에 큰 보람과 기쁨을 느낀다.
6월엔 또 어떤 선수들이 다크호스로 등장할지 미리부터 큰 기대가 된다.
유석회의 꿈나무들 화이팅 !!!

* 서울 어린이대회에 참가한 이주형군은 서울대회 참관소감과 출전 이야기를 자유 게시판에
꼭 일기로 남겨주길 바란다.

* 5월 오푸 유석회의 본선대국은 본타이젬에서 6월 월례대회 일주일 전까지 치러질 예정이며 대국 토너먼트 조정은 아래와 같다.
상방 대국자의 협의하에 추후 대국일자를 잡아 추진키 바란다.

< 이길춘 : 박현성 > < 김동국 : 이재훈 >
***********************************************************************

(( 돌발퀴즈 : 과연 유석회 5월의 戰神은 누구일까?????????????????? ))

정답을 자유게시판에 예측해 기록해 주시면 6월 월례대회때 시상하겠습니다.
정답자가 1명이 넘을 때는 추첨으로 정답자1명을 선발함 ^*^

(보기) 제253회 월례대회 우승예상자 ----> ????????

꼬마선수 3명중에서 많이들 뽑아 주세요. ^*^
**********************************************************************

* 금일 대회땐 작은 이벤트로 조훈현九단의 친필휘호가 든 부채 4개, 남여 푸로기사가 부른

음악 CD 5장, 5월 바둑월간지 1권등 10개의 소품을 추첨으로 각회원에게 선물로 제공했다.

* 대회후 성인 회원님들은 인근의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당면한 전국체전에 관한 격의없는 의견을 각자 개진, 토론을 벌렸으며 본 유석회의 금일 대회 소감, 어린이 바둑등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많이 만나 의견을 자주 교환하고 더 나은 울산의 바둑미래를 위한 고언들을 내놓고 걱정하는 의미있는 대화 시간이었다고 생각 된다.

* 참으로 오랫만에 자력갱생으로 본선에 진출하여 이름석자를 일단 회보의 성적란에 올리게 되어 기쁘다. ㅎㅎ~~~만쉐이 (자축) ^*^
도와준 회원님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어느 한대국 수월한 대국없이 간발의 차이로 본선무대에 올랐지만 그러나 벌떼같은 꿈나무들이 호시탐탐 노려 보고 있으니, 금일부터 또 다시 바둑공부에 일로 매진할 것이다. ^*^

아마도 어제 토요일 부산, 모교인 부산상고에서 개최된 개교 112주년 총동창회 기별 대결 바둑둑대회에 출전하여 종일 바둑을 두어 단련한 대국경험이 금일 월례회때 약간의 힘으로 작용한것도 같다.

* 본회의 김언기회원과 본인은 부산상고의 동문 선후배간으로 오늘도 조우하여 일국 대결을 정답게 벌였다.
흠~~~대학역시 동문간이니 더더욱 막역한 인연이 아닐수 없다.

* 참고로 본 타이젬사이트에서 활약중인 회원님의 아이디를 아는대로 친선 단합과 우애를 위해 공개하였다.


* 끝까지 읽어주신 회원님께 감사드리며 무언가 끈끈한 유석회의 정을 서로 나누기 위한 얘기들을 가감없이 대충 올렸아오니 오해 없으시길 바라며 심심풀이로 마음에 새기시길 바랍니다.

* 6월 오푸라인 월례회땐 한걸음 더 나아가는, 더욱 도약하는 유석회원으로 거듭날 것을 회원님과 함께 다짐해보며 두서없은 이 글을 끝맺습니다. 온, 오푸 유석회 아자!!! ^*^

2005년 5월 22일(일) 유석회장 시&#49350; 이길춘 드림
goldwings
2005-05-25
추카드려유!!!!!!!!! 회장님의 기력이 일취월장하시고 건강하셔유!!!!!!!!!
sundujuja
2005-05-27
회장님의 본선진출 진심으로 추카 추카~~
1960pepero
2005-05-28
신입으로서 참석 못해 죄송합니다.기회가되면 꼭... 더불어, 일취월장 유석회!!! 기원합니다...
부끄러운넘
2005-06-04
@ 매 번 가본다는게 잘 안되네요...하지만 언젠간 꼭 가보리라 다짐을 하면서....회장님 본선 진출 축하드려요..^(^*
만족 굿~ 축하 당황 음흉 슬퍼 한숨 버럭 경고 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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