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필독 공지입니다. 제 253회 유석회 2005년 5월 월례회보(1) 작성자 kilchoo 게시일 2005-05-07 조 회 597 내      용 미래를 지향하는 유석회 제253회 월례회보 2005.5.6(금) 회원님, 안녕하세요. 사랑과 은혜의 달 5월을 맞이했습니다. 산천엔 신록이 푸르르고 만물이 약동하는 희망의 계절입니다. 가끔은 더운 느낌으로 인해 벌써 여름이 왔다는 착각에 사로잡히게도 됩니다. 하긴 올해엔 100년만의 무더위가 온다하니 지금부터 그 대비를 충실히 잘 해야 하겠지요. 어쨌든 나름대로 이열치열의 방법을 동원해서 한더위와 싸워 나가야 하겠지만. 더울땐 바둑에 심취해 보는 것도 최상의 좋은 해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금월은 3주일요일의 15일 월례회날이 4월초파일 부처님오신날과 스승의날이 함께 겹친 관계로 그 다음 일요일인 22일, 4번째 일요일을 월례회의 날로 변경하여 정했습니다. 타이젬의 유석회 동호회 홈페이지에 이미 공고를 해 두었습니다만 착오 없으시길 바라며 5월 월례회땐 전체 회원님이 빠짐없이 참석할 수 있도록 특별한 관심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작은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으니 기대해 주시고 기력 향상 또한 함께 도모해 주시길 희망합니다. 날로 달로 세월가는 게 엄청 빠르기도 해 무엇부터 해야할지 망설여지는 순간이 많습니다만 그럴수록 차분해야 하는 데 수양의 부족으로 가끔은 조급한 마음들어 방향감각이 무디어질 때도 생깁니다. 우선은 쉽고 실천가능한 작은 목표를 정해놓고 그기에 전력투구하며 희망을 걸어보는 것도 뜻있고 보람된 일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장기적이고 원대한 꿈은 그것대로 의미있는 인생의 목표가 되겠지만 내눈앞의 작은 것 하나에 탐익하며 매달려보는 것이 더욱 현실적인 바램의 목표가 아닐까하는 믿음을 가져 봅니다. 오늘은 주말이라 산에 올라볼 예정입니다만 더욱 짙어져 가는 녹음우거진 산길을 걷노라면 여기가 곧 신선이 노니는 곳 선계가 아닌가하는 즐거운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산은 언제나 우리에게 푸른 마음과 희망을 가득 심어줍니다. 회원님도 좋은 주말 멋진 시간만드시길 바라며 타이젬의 유석회 홈페이지에도 가끔 들리셔서 글남겨 주시고 유석회의 자랑스런 회원됨을 긍지높게 여기고 서로간 진한 소속감을 느낄수 있도록 회원간에도 대국을 통해 친선화합하시길 빌어마지 않습니다. 또한 오푸라인 월례회때마다 회원의 참가독려문제로 총무님의 노심초사가 큰바 오래전부터 장기불참회원의 퇴출문제가 심각히 논의되오고 있으며 정리시한이 이제 됬다는 위기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무단 불참회원껜 앞으로 회보발송이 없을것이므로 이점 각별히 유념하시고 협조해 주시길 간곡히 바라마지 않습니다. 이에 반해 온라인에선 이제 100여명의 많은 회원이 활동하며 수담을 즐기고 있습니다만, 항상 유석회원된 긍지를 높이 가지고 친선단합과 기력 증진을 위해 함께 협력하며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회원님, 금월 월례회엔 꼭 참석해 주시어 친선화합의 장 도모에 다함께 동참해 주시길 다시금 간곡히 부탁 올리면서 뵈올때까지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5월의 명언> 절망하지 말라. 그러나 만약 절망하더라도 절망속에서 계속 일하라. - Edmund burke - 2005년 5월 7일 미래를 지향하는 유석회 회장 이 길 춘 드림 이전글 : 5월 월례회 날짜 변경 공고>>>& 다음글 : 1960pepero님의 입회를 환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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