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필독 공지입니다. 연승전 진행상황...(10/13) 작성자 일지민지 게시일 2004-09-13 조 회 191 내      용 드디어... 일지기왕님의 날카로운... 기세등등한 예봉이 꺽이다. pjg6999님의 산은 과연 높고 험했다. 그동안 산과 강을 단숨에 넘어오느라 지친기색이 역역했으나... 그 기세를 몰아 단숨에 넘고자한것은 자승자박이었던가... 7~8부능선을 넘는순간, 다 넘었노라하는 조금의 방심이... 그동안 쌓인 피로에 다리통에 알이 왕창 왕창 생기면... 서 갈길바쁜 피곤한 한 검객의 발목을 붙잡는 것이었던 것이었다...^^ 결국 그 검객은 산정상을 12미터 남겨두고 자빠졌다나 어쨌다나... 칼로 흥한자 칼로 망한다더니... 4연승에 너무 도취한것일까요? 아니면 pjg6999님이 너무 쎄신것일까요? 다음상대는 오레곤유진님이군요. 새롭게 등장한 신흥검객인데... pjg6999님이 지초님을 넘어 2연승으로 결선 진출 성공^*^ 3연승의 문턱에서...마철저님에게 저격을 당하다...-_-... 과연 마철저님은 연승의 관문을 넘어설수 있을것인가? 광이님의 파워를 기대해본다?^^ >>>광이님이 마철저님의 관문은 뚫었으나...넷푸른님의 고산준령에 막히어버리다... 넷푸른님...hospna님의 등반을 허락하지 않다........... 아... 넷푸른님의 산의 높이는 안개에 쌓여있어 그 높이를 가름하기가 어려운데... maylinux님이 홀현단신 넘을수 있을런지... 한번 지켜보도록하자... >>>maylinux님 , 넷푸른님의 고산준령등반도중 고산병에 발목잡히다...3연승을 치닫다... 일지초심 2004-09-13 역시 시샵님 문체는 무협지 문체라니까요...그리고 기왕형님 수고하셨어요..6999님도 앞으로 화이팅하시구요.. pjg6999 2004-09-13 기왕님의 실수죠/억지로 버티긴데 기왕님이 양패를 해소하는 바람에/억지죠/기왕님께 무지죄송/T-머니도 200이나 받았는데/다음바둑에서 좋은기보 남기도록 최선을 다할께요 일지기왕 2004-09-13 네 꼭 연승 하셔서 연말 결선 가세요 hospna 2004-09-13 기왕님 선전에 박수를 6999님 연승기원합니다. 이전글 : 일지매클럽 연승최강전 진행상황(9/11현재) 다음글 : 9월 16일 정팅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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