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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필독 공지입니다.
제285회 2008년 1월 유석회 월례회보(1)
작성자 kilchoo 게시일 2008-01-10 조 회 681
내      용
제285회 미래를 지향하는 유석회 2008년 1월 회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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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님, 다사다난했던 2007년 한해도 어느듯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벌써 새해 정월 중순으로 접어 들었습니다.
어느때나 아쉬움속에 한해를 보내면서도 희망의 새해엔 또한 더 큰 기대를 다시금 걸어보는 것이 인지상정으로 무자년 쥐의 해에도 부지런함과 건강과 행복이 회원님과 함께 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또한 금년에는 5월에 개최될 대한체육회 대의원 총회에서의 바둑종목의 정가맹문제 해결이나 2010년 중국 광조우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선수선발과 훈련문제등 국가적인 준비를 통해 바둑의 위상도 국가적으로 크게 높아지게 될 것이 확실한 만큼 바둑을 좋아하는 애기가에게도 뿌듯하고 자랑스러운 2008년 한해가 되리라 확신해 봅니다.
더불어 울산바둑 협회 또한 지난해에 창설되 아직 걸음마단계에 있으나 창립대회 및 광주 전국체전 참가, 목포에서의 전국원로 바둑대회 및 대한바둑협회 전국회장단 중앙대회 참석 등 대소의 바둑행사를 후원 및 주관해 왔으며 신정동 한국기원내에 협회 사무실을 현판식을 거쳐 개소했으며 올해엔 시장배 울산시민 바둑 축제와 sk배 등이 대회 개최를 기다리고 있으며 교육감배 바둑대회 또한 멀지않아 창설되리라 확신합니다.
역시 이달 4째 주말인 1월 27일(일)에는 월평중학교(구, 중앙초등) 에서 울산 여성 바둑연맹이 주최하는 제1회 울산 여성바둑대회가 유치원생부터 성인여성에 이르기까지 참가범위를 확대해 개최됩니다.
바둑이 남여노소와 연령의 많고 적음을 가리지 않는 큰 포용력과 친화력을 가진 취미활동인 동시에 승부를 겨루는 짜릿한 쾌감까지도 겻들여 제공하고 있으며 이로인해 현대의 바둑은 이제 옛선비들이 은둔하며 기예(技藝)와 도(道)로 익혔던 바둑에서 다시 체육종목에로까지의 변신을 시도하며 국가적인 관심사로 등장, 큰 변화와 발전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우리는 흔히 바둑을 정신스포츠라 부릅니다. 아무튼 면도날 9단이었던 일본의 유명한 사까다는 바둑인을 또한 예술가라 불렀습니다. 이러한 두뇌스포츠인 바둑이 고도화되면 그것은 곧 바로 예술과 통한다고 했습니다.
바둑을 사랑하는 유석회 회원님 모두는 이러한 바둑에 대한 긍지를 가지고 맡은 바 기력향상과 유석회의 발전을 위해 2008년 한해에도 성심껏 노력하는 큰 자세를 보여야 할 것입니다.
지난해엔 회원님의 성원으로 대과없는 한해를 마무리했습니다만 저는 회장단의 한사람으로 막중한 책임감 항상 느끼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무단 불참회원이 없는 전 회원님이 또 다시 연말에 개근상을 받는 아름다운 바둑풍토를 조성하는 데, 전심전력을 다해 기울이고 울산 최강의 유석회를 더욱 알차고 튼튼한 반석위에 올려 놓으리라는 당찬 믿음을 정초에 회원 여러분과 다시 가져 봅니다.
시간의 흐름이 정말 빠르기도 합니다. 이루어 놓은 것 없이 이제 또 다시 나이를 먹게되니 쏜살처럼 흐르는 세월이 두렵기도 합니다. 오늘은 낮에 야음 수변공원에 노인네들과 섞여 훠이 훠이 저수지를 한바퀴 돌고 돌아왔습니다. 아직 개장식을 안했는지 조금은 미진했으나 잘 꾸며 놓았더군요. 한시간 돌고나니 운동은 조금되는 것 같았는 데, 화장실이나 음료수대등 설치되어야 할 부분이 많더군요. 그래도 울산은 삶의 만족도가 타시도에 비해 약간은 높다는 데 이러한 좋은 체육이나 문화 시설이 들어서는 것을 보면 시민으로서 행복한 생각도 합니다. 이곳은 공단이 뒤에 있어 깨끗한 공기의 확보가 가장 시급한 과제인 것 같았는 데 석유화학 지원공단의 노력없이는 불가능하리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따뜻한 봄이 되면 공원 휴게소에 앉아 바둑을 두며 망중한의 여유로움도 만끽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절기는 겨울의 한가운데에 도달해 있으나 그리 큰 추위가 없으니 등산하기도 좋습니다. 좋은 날, 쉬는 날 골라 많이 많이 걷고 행복한 생각 많이 많이 하세요.
유석회 월례회 날이 3주 일요일인 20일이군요. 지난해의 상금도 받고 기쁜 수담행사도 치르고 새해 첫 월례회엔 회원님, 부디 꼭 참석해 주세요. 두서없이 쓰다보니 지면이 찼내요. 회원님,월례회때까지 행복하게 지내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2008년 1월 10일(목) 최고를 추구하는 유석회 회장 이 길 춘 씀>>>
만족 굿~ 축하 당황 음흉 슬퍼 한숨 버럭 경고 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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