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필독 공지입니다. 제302회 미래를 추구하는 유석회2009년6월 월례회보 작성자 kilchoo 게시일 2009-06-06 조 회 627 내      용 제302회 미래를 추구하는 유석회 2009년 6월 월례회보(1) *************************************************** 유석회원님, 안녕 하세요? 오늘은 현충일, 경건하게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만 호국보훈의 한달 6월을 더욱 의미있게 또한 열심히 충실하게 잘 보내어야 하겠습니다. 조금전엔 북한과 이란과의 월드컵 축구를 시청했습니다만 아쉽게 비겼군요. 오늘 저녁 새벽엔 아랍에미레이트와 한국의 축구예선이 벌어지는 데 응원을 많이 해야 하겠습니다. 남북한이 함께 동반 월드컵에 출전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요즘 남북관계가 바람직하게 전개되고 있지않아 마음 편찮은데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오늘은 낮에 대공원에 운동갔더니 사람이 정말 빽빽해 복잡하더군요. 충분히 휴식하고 잘 쉬고 놀면 에너지 재 충전이 잘되어 모든일들이 만사형통 잘 풀리겠지요. 6월 한달도 성과를 거두는 성공적인 수확의 달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요즘 집에서 가끔 인터넷으로 바둑연수를 합니다만 생각만큼 시원하게 잘 되질 않는 군요. 무심히 흐르는 세월탓이겠거니 생각하면서 즐기는 바둑을 두려고 마음을 먹습니다. 지난달 월례회땐 농소농협 주최 찰메쌀 바둑대회에서 우승한 김동길 사범과 중등부의 우승자 오성혁군, 그리고 초등최강부에서 우승한 이재용 어린이의 부모님께서 떡,과일 과자등 우승턱을 한턱 내어서 우리 유석회원이 잘 먹고 잔치상을 잘 받았습니다. 본란을 통해서 감사를 드리며 기력 또한 더욱 발전, 일취월장하길 기원합니다. 또한 조금전에 끝난 후지쓰배에서도 이창호,박영훈,강동윤이 승리해 4강에 진출했군요. 아쉽게 요즘 마음고생을 하는 이세돌 9단이 창하오한테 패하긴했지만 우승은 한국이 꼭 성취하리라 믿어집니다. 사람은 마음이 편해야 정서적인 안정을 얻어 모든일이 잘 되는법인데 항간의 이세돌사건은 바둑 애기가들을 우울하게 하게 하고 있어 한국바둑이 하루속히 제자리를 잡아 나가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이번달 유석회 모임에도 회원님들 역시 심기일전해 참여해 주시고 회의 발전을 위해 마음을 한데 모아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를 드립니다. 특히 불참중인 회원님에게 부탁의 인사말씀을 충심으로 드리면서 유석회원됨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월례회 모임에 꼭 동참할 수 있기를 빕니다. 바둑같은 지적인 노력은 결코 시간을 낭비하는 놀이는 아닐 것입니다. 집중력이나 끈기를 기르는 것은 물론이고 생각하는 그 자체에 더 큰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학생이 배우면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 큰 도움이 됨은 물론 사람을 사귀는 덤의 역할까지 우리는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역시 바둑을 통해서 메너와 예의를 배움은 물론 두뇌의 발달을 도모할 수 있으니 바둑을 두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는 것입니다. 다만 각자의 시간과 처지에 따라 융통성있게 바둑을 익히며 즐길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성인은 생업에 충실하면서 어린이들은 자기의 본분인 공부에 더욱 충실하면서 바둑연구도 틈틈히 잘 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더욱 칭찬하고싶은 것은 지난달 5월 23일에 개최됬던 제1회 교육감배 학생바둑대회에선 본회의 이재용군이 역시 초등최강부에서 우승했으며 정준용군이 준우승했습니다. 중학부에선 역시 우승에 김민훈군이 준우승엔 조성훈군, 공동3위에 김진소군과 오성혁군이 입상했습니다.또한 고등부에서 이재훈군이 우승, 김영민군이 준우승, 박찬수군이 3위입상을 하여 유석회 어린이 잔치를 했습니다. 축하와 큰박수를 보내며 학교공부도 더욱 열심히 하길 부탁합니다. 회원님, 이번달 6월의 유석회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반드시 참석해 자랑스러운 유석회원이 될 수 있도록 매사 최선을 다 합시다. 안녕히~ 행복한 매일 엮어 나가세요.^*^ 2009년 6월 6일(토) 뜻깊은 현충일에, 최고를 추구하는 유석회 회장 이 길 춘 씀 이전글 : 제301회 5월 유석회 성료 다음글 : 제302회 유석회 6월 월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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