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필독 공지입니다. 제300회 미래를 추구하는 유석회 2009년 4월 월례회보 작성자 kilchoo 게시일 2009-04-09 조 회 774 내      용 제300회 미래를 추구하는 유석회 2009년 4월 월례회보(1) *************************************************** 회원님, 안녕하세요. 참으로 감격스럽습니다. 1984년 5월에 첫 고고의 소리를 낸 유석회가 이제 성년의 나이를 훌쩍 지나 300회 월례회의 날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회원님과 더불어 자축하며 이 큰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그간 많은 어려움과 힘든일을 겪으면서도 바둑사랑, 오직 그 하나의 일념만으로 오늘까지 인내하며 인고의 세월을 견디며 자랑스럽게 성장해 왔습니다. 그동안 바둑의 환경은 참으로 척박했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회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오늘의 유석회 또한 존재할 수 있었으며 우리의 가슴속에 긍지와 보람으로 살아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바둑의 대내외적인 환경도 이제 많이 변화되었습니다. 지난 2월 19일자로 바둑은 대한체육회의 정식 스포츠종목이 되었으며 내년 중국 광조우 아시안게임에선 바둑종목으로 국위를 선양할 수 있게 되었으며 대한 바둑협회 또한 점차 제모습을 갖추어가고 있으며 울산바둑협회 역시 울산 바둑인구의 저변확대와 바둑문화 창달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금월 4월 25일(토)엔 농소농협이 주최하는 제4회 복조리 찰메쌀배 바둑대회가 성대히 개최될 예정으로 있으며 내달 5월 23일(토)엔 제1회 교육감배 학생 바둑대회도 개최예정으로 있어 울산 바둑애기가에겐 기력을 시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유석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립니다. 300회째로 거행되는 본 유석회 월례회 역시 뜻깊은 월례대회라 기념품을 마련하고 상금을 별도 장만해 회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4월대회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성원 부탁 올립니다. 이제 봄빛도 완연해져 엊그제 경주에 갔더니 만발했던 벚꽃이 꽃가루를 휘날리며 만개해 있었습니다. 날씨도 어느듯 초여름에 들어선 듯 더운기운이 점차 무르익고 있어 세월이 참 빠르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더군요. 더불어 한가지 더 소개해 올릴 경사스러운 일은 유석회의 오랜 회원이신 박경희 회원의 따님 결혼식이 4월 18일(토)오후1시, 유석회 월례회 앞날 문수월드컵 컨벤션센터 웨딩홀 1층 그랜드홀에서 거행됩니다. 회원님의 많은 격려와 축복있으시기를 함께 당부드립니다. 금월에는 지난달 입회예정이었던 김기준씨와 중학생 바둑강자인 이수성군도 본유석회에 신참회원으로 입회예정으로 있습니다. 회원님과 더불어 축하를 드리며 입회를 진심으로 환영하면서 많은 발전과 성과 거양하기를 기원합니다. 참고로 아래에 지난달 유석회 월례회 소식등을 간추려 올립니다. * 3월달 새내기 회원 입회 축하 ---> 안세진 군 입회(우리급수 3단) 한국 해양대1년<세진V > * 지난 3월 중순에 개최됬던 경상일보의 SK배 바둑대회에서 윤주형 회원이 남자 최고위부에서 준우승한바, 전회원님과 더불어 축하를 합니다. 그리고 중고등부와 어린이 최강부에서 우승등 입상한 본회 회원에게도 큰 축하를 하면서 소개 합니다. 짝짝짝 ~~축하합니다. 껌한통씩 사온나 ㅎ ^*^ ◆중·고등부 △우승=이재훈(유석회) △준우승=박현성(유석회) △3위= 박찬수(유석회) △장려상=김영민(유석회), 강동재(유석회), 조성훈(유석회) ◆어린이 최강부 △우승=정준용(유석회) △3위=최한뉘(유석회) ********************************************************* 4월 찰메쌀배 대회에서도 많은 참여와 좋은 성적 기대합니다. 바깥 날씨가 꽤 청명해 보입니다. 이글 마치면 오후엔 나들이 운동을 갈 예정입니다. 소언다행(少言多行)이라했는 데 잘 실천이 될지 모르겠군요. 말수는 적게 몸은 가능한 많이 움직이는게 최고라는 데 회원님도 함께 실천해 보길 권합니다. 4월 19일(일) 셋째주말 수암동 유현바둑교실에서 열리는 뜻깊은 유석회 300회 월례대회에 전회원의 참가를 다시한번 부탁 올리면서 횟날까지 회원님 건강하고 행복하길 거듭 기원하면서 글을 마칩니다. 안녕히 ~~~ 2009년 4월 9일(목) 최고를 추구하는 유석회 회장 이길춘 올림 이전글 : 유석회 총무님께/ 다음글 : 제1회 울산광역시 교육감배 바둑대회 개최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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