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필독 공지입니다. 제309회 미래를 지향하는 유석회 2010년1월 월례회보( 작성자 kilchoo 게시일 2010-01-07 조 회 693 내      용 제309회 미래를 지향하는 유석회 2010년1월 월례회보(1) ************************************************* 유석회 회원님, 안녕하세요? 희망의 2010년 경인년 새해 원단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유석회를 사랑해 주신 회원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올해는 60년만에 돌아온 백호의 해로 호랑이는 우리민족의 긍지이자 자랑이며 큰 희망입니다. 호랑이처럼 강인하며 꿋꿋한 기백과 용맹으로 또 한해 멋지게 풀어나가시길 축원하며 기대를 합니다. 년초에 바람직한 계획을 세워 꾸준히 잘 실천해 나가길 바랍니다. 작심삼일이란 말도 있긴 하지만 유석회원님은 일편단심 한마음으로 목표를 향해 전진하며 정진해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작년에 못다 성취한 일들을 다시 챙겨보며 올해는 기어코 목표를 달성하며 책임을 다하는 회원님이 꼭 됩시다. 그중에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일은 건강 365일이겠죠. 건강을 잃으면 모든것을 다 잃는다는 말처럼 한가지 이상의 운동거리를 정해 두고 매일 실천합시다. 오늘은 날씨가 싸늘해 야음 호수공원을 한바퀴 돌고 그리고 문수산 자락에 있는 칼국수집에 들러 따뜻한 국수한그릇 먹고 귀가하다가 문수체육공원의 호수를 한바퀴 더 돌았는 데 내일은 문수산 절로 다시 운동을 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글피엔 다시 대공원을 돌고, 이것이 회장인 저의 매일처럼 펼치는 일상적인 운동코스입니다만 꼭 이것만이 운동은 아니겠지요. 집에서 하는 몸운동도 있고 사람마다 자기에게 맞는 운동방식의 실천을 통해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꼭 필요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리곤 사랑하는 바둑을 떠날 수가 없겠지요. 2010년에는 꼭 반점의 기력향상을 위해 정진할 예정입니다. 인터넷을 활용해 바둑도 두고 가끔씩은 바둑에 관한 연구도 해볼 예정입니다. 비록 기력향상이 어렵더라도 바둑을 가까이 하면 언젠가 작은 성과라도 있으리라 확신해 봅니다. 다음은 가족을 위해 봉사하는 일을 꼽을 수 있겠죠. 운동삼아 청소도 하고 설것이도 해 보고 몸을 자주 움직이며 활동하는 것이 건강에도 보탬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그 밖에도 맡고 있는 바둑협회의 사업이나 신문바둑의 일들이 잘 되도록 봉사하고 힘쓸 작정입니다. 회원님도 나름대로 일년계획을 잘 세워 꾸준히 실천해 큰 성과를 거두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 한가지 정신적으로 더욱 중요한 것을 얘기한다면 매사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도록 노력하는 일입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자!!! 우리의 행복은 과연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그것은 곧 바로 나 즉 나 자신의 생각에서 오는게 아닐까 합니다. 물론 노력도 열심히 하여야 하겠지요. 만약 아주 긍정적인 사람, 아주 부정적인 사람, 이것도 저것도 아닌사람 등 세종류의 사람이 있다면 그 결과는 어떠할까요. 아주 긍정적인 사람은 항상 행복해 하며 하루하루를 아름답게 살아가고 있겠지만, 부정적인 사람은 항상 불행해 하며 하루하루를 불만만 털어놓으며 살고 있을 것 입니다. 하면된다. 또는 나는 할 수 있다는 등의 긍정적인 마인드로 자기가 하는 일에 최선으로 임한다면 내가 세운 목표도 어느새 달성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유석회가 열리는 오는 17일엔 울산여성바둑연맹(지부장 박기주)의 제3회 울산여성바둑대회도 남외동 공설운동장 시체육회 회의실에서 개최됩니다. 유석회 월례회와 더불어 바쁜 하루 일정이 되겠습니다만 유석회원님도 함께 많은 축하를 해 주시길 바라며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올해는 국가적으론 아시안게임의 바둑참가와 프로기사 이세돌 9단의 바둑계 복귀, 그리고 4월에 울산에서 개최되는 한국여성바둑연맹의 첫 울산투어 바둑대회등이 있고 경상일보의 유공배바둑행사등이 잇달아 개최될 예정인데 우리 유석회원님도 기력향상을 위해 한층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2010년 한해 유석회도 더욱 알찬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회원님의 큰 성원과 참여있기를 부탁드리며 지난한해는 물론 14년동안 불철주야 불참없이 개근한 이일남회원께 사랑과 축복을 보내며 우리 유석회원님도 올한해 모두 개근상타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분기탱천합시다. 참고로 오성혁군과 그리고 회장인 필자가 일년간 결석없이 월례회에 출석해 개근상을 받습니다. 다함께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두서없는 난필로 이달의 인사에 가름합니다. 월례회때까지 회원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2010년 1월 7일 (목) 최고를 추구하는 유석회 회장 이길춘 書 이전글 : 제308회 12월 유석회 연말 월례회 성료>>>&a 다음글 : 제309회 2010년 1월 유석회 월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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