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필독 공지입니다. 2019년 7월 미래를 지향하는 제422회 유석회 월례회보 작성자 kilchoo 게시일 2019-07-12 조 회 636 내      용 2019년 7월 미래를 지향하는 유석회 제422회 월례회보(1) ************************************************ 회원님 안녕하세요? 일기고르지 못하나 아직은 견딜만한 여름기후라 마음이 그래도 편안합니다만 올여름 무더위가 또 얼마나 기승을 부릴런지 한편 걱정도 되는군요. 걷기 운동을 자주 해야하는 데 차츰 그 횟수도 줄어들고 면역력도 예전갖지만은 않아 이제 참 많이 늙어가고있구나하는 연민의 마음이 내자신을 싸고 돕니다. 흔히 초로같은 인생이라고들 하지만 그래도 한평생 허세와 허욕에 집착않고 부지런히 살아온 것 같은데 과거를 돌아보면 무언가 허전함은 지울 수가 없습니다. 듣기좋은 인생 4모작, 황혼의 문턱에서 문득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올려 봅니다, 바둑의 인연은 또 무엇인가, 애둘러 표현해 봅니다만 인연이란 물에 떠있는 고무공같다고들 합니다. 잡으려고 발버둥치면 자꾸만 멀어져간다고 합니다. 그져 우리들처럼 가만 가만히 기다리며 그리워한다면 그 물살은 흘러 인연의 공을 다시금 내품에 안기게 해 주겠지요. 한달이 멀고도 가깝게 느껴집니다만 벌써 한해의 절반이 쏜살처럼 지나가 무상한 세월을 실감케 합니다. 전반기의 각종 바둑대회도 대강 끝이나 이젠 가을의 울산시장배바둑대회가 기다려집니다만 요번 대회는 언양 Ktx 울산역앞에 현재 준공에 막바지 열을 올리고있는 금아드림센터에서 개최가 되지않을까 예상되고 있으며 또한 그곳 금아펠리스 202동 3층에 사무실을 연 울산바둑협회( 언양 Ktx앞 삼남면 도호1길 39-11 금아드림팰리스 202동 3층 )에선 울산의 바둑애호가를 위한 년중행사의 일환으로 금아드림바둑리그전을 꾸려 주말마다 대국해 매달 시상할 수 있는 바둑대회도 구상중에 있어 곧 시행할것이란 밝은 소식도 있습니다. 바둑의 중심이 서부로 옮겨가는 느낌도 드나, 올해 취임한 금아건설 정양관회장의 바둑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열성으로 하나둘 그 실현이 눈앞에 다가오고있어 큰기대를 함께 가져봅니다. 울산의 토종향토 기업인 금아건설은 내셔날리그팀의 드림리그에도 참가하고있어 현재 상위입상을 목표로 울산바둑의 위상제고에 큰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유석회 회원님께서도 시간나시면 언양의 울산바둑협회 방문도 해보시고 그곳에선 얼마든지 무료수담이 현재 가능하오니 일차 한번 찾아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평일엔 직원상주로 오후까지 대국가능하며 인근 바로옆에 울산최고시설의 탁구장도 있어 취미생활과 운동 함께 가능합니다. 겸사 겸사 또 언양 국밥이 유명하잖아요. 차후 안내를 원하신다면 바둑도 둘겸 도움 드리겠습니다. 요즘 촌상추를 많이 섭취해 잠많이 잔 덕분인지 아침에 일찍 기상해 치매연수겸 중구난방 회보작성중입니다만 인삼보다 한등급높다는 여름 유황상추 많이 섭취하셔요. 친선도모와 기력증진위해 월례회에 꼭 나오셔서 정겨운 수담 행사 필히 참석하시길 고대합니다. 저녁엔 모스퀴토가 한두마리 나타나네요. 인터넷바둑하다 물리기도 하는데, 방충망 잘 점검해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나기 잘 하시길 기원합니다. 2019년 7월 12일 (금) 최고를 추구하는 유석회 회장 이 길 춘 書 이전글 : 제421회 미래를 지향하는 제421회 유석회 월례회(1) 다음글 : 2019년 8월, 미래를 지향하는 제423회 유석회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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