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필독 공지입니다. 2019년 2월, 제417회 미래를 지향하는 유석회 월례회& 작성자 kilchoo 게시일 2019-02-06 조 회 577 내      용 2019년 2월, 제417회 미래를 지향하는 유석회 월례회보(1) ************************************************ 회원님, 안녕하세요. 가족과 함께 행복한 설연휴 잘 지내고 계시겠지요. 오늘이 연휴마지막날 6일 이군요. 새해에도 건강도모 잘 하시고 가내에 두루 평안하시기를 기원하면서 새해인사 드립니다. 연중 가장짧은 2월한달, 그래도 유석횟날이 빨갛게 반짝 반짝 빛나는군요. 열흘후 17일(일)엔 다시 정겨운 반상수담을 회원님과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기만 합니다. 저 또한 뻬이징에서 외손주가족이 귀국해 며칠동안 함께하며 여기저기 바람도 쐬고 극한직업영화도 함께보며 뜻깊은 연휴 의미있게 보냈는 데 그 시간도 잠깐사이에 훌쩍 지나가고 있네요. 외손주,손녀가 벌써 뻬이징 한국학교 고1, 중1이 되었으니 세월무상에 깜짝 놀라기도 합니다만, 무럭무럭 성장해 나라의 큰동량이 되기를 늘 소망해봅니다. 급변하고 있는 나라안팎의 정세와 어려운 경제는 국민 모두의 초미의 관심사인지라 언제나 우리가 외면해서는 안되겠지요. 위정자의 대오각성으로만 풀어갈 수없는 것일진데, 나자신부터 새로운 각오를 품고 새해아침에 굳은 의지를 다져나가야 하겠습니다. 아무리 험난한 인생여정의 와중에서도 마음의 두레박을 놓치면 안되겠죠. 내가 어떤곳에 마음을 둘지 그에 따라 해도 달도 뜨게됩니다. 자기를 절제하고 남을 배려하며 오색찬란한 상상력과 또한 낙천적인 정신 이것만 제대로 가진다면 우리인생이 아무리 구부러진 형극의 가시밭길속에 있다할지라도 궁극적으론 보람과 기쁨으로 충만된 세상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황금돼지의 기해년 멋진 출발 시작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3월엔 경상일보의 SK배바둑부터 대소의 바둑행사가 연중 역시 시동을 걸텐데, 본유석회의 큰역할이 또한 기대가 큽니다만, 올한해 반점기량향상을 위해서라도 바둑연수 꼭 열심히 하여 봅시다. 지난달엔 수상턱으로 김노현, 김문길회원님과 꿈나무 동건이 아버님께서 음료와 딸기등 맛있는 먹거리 제공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사모님 절편도 달마다 늘 새롭게 빚어 주셔서 고마운 인사 거듭 드립니다. 지난달 월례회는 대회장을 꽉채우며 큰성황을 이루어 수담의 열기가 시종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큰보람과 바둑에 대한 자부심 더 높게 가져봅니다. 혹시 월례회보의 우편배달이 잘 되고있는지도 셋째주 일요일전엔 꼭 확인해 주시고 이상이 있을땐 총무님이나 회장에게 메세지로 문의 바라며 무단불참은 삼가하셔야합니다. 메세지소통으로 간단히 해결가능하오니 꼭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삼회원께서 지난달에 새로 오셨습니다. 회원님들과 함께 크게 환영하옵니다. " 새해덕담, 사랑은 소리없이 모든상황을 변형시키는 에너지다. " 서로 사랑하며 살아요. ♥ ♥ 2019년 2월 6일(수) 최고를 추구하는 유석회 회장 이 길 춘 書 이전글 : 2019년 1월, 제416회 미래를 지향하는 유석회 월례회& 다음글 : 제418회 2019년 3월 미래를 지향하는 유석회 월례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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